[새창]

저 학자가 개발 안했어도 다른 사람이 개발했겠지.
전쟁이란게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게 정석이니까.
국제법? ㅈㄲ. 국제법 어겨도 이기면 그만인게 전쟁.
승자독식주의의 끝을 달리는게 전쟁이니까.

결론 : 그냥 인류가 지구의 암덩어리.

175 2012-07-14 00:40:04 1

군대간 어린왕자.jpg [새창]

행군씬에서 바닥에 떨어진 가스마개 눈치챘으면 군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2012-07-14 00:34:42 4

ㅋㅋ한국 시모 엿먹이는 미국 며느리 (네이트판펌) [새창]

전화하는거야 뭐 서로 문화가 다르니 시어머니 하는 얘기가 큰 무리가 있는건 아닌데
나머지는 한국사람이고 남자인 내가 봐도 어이없음.

특히 말대꾸.
아무 근거, 논리, 이유가 없는데 그냥 어른이 말씀하시면 네 하고 들을 것이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며
....아주 말대답, 말대꾸라는 말만 먼저 하면 무적이지 아주.
치트키냐?

173 2012-07-06 22:08:25 0

장마관련 궁금증. 제발 누군가 아는 사람 있으면 답변좀 해주세요 [새창]

아 그러니까 온도가 올라가면 기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물의 양이 증가하는게 법칙이라는거죠???

전 그걸 몰라서 원리가 궁금해서 물어본거였는데....그게 법칙이었을 줄이야.

이해됐습니다 감사해요 ㅋㅋㅋㅋ^^

172 2012-07-05 21:56:33 0

우파들은 죄다 전쟁광인가요? 햇볕정책 아니면 뭐 할 건가요? [새창]

제가 김정은이면 언제 미국한테 털릴지 몰라서 조마조마하게 사느니
중국에 북한 들어다 바치고 당 간부자리 하나 얻어서 살겠음요.

171 2012-07-05 21:54:47 0

우파들은 죄다 전쟁광인가요? 햇볕정책 아니면 뭐 할 건가요? [새창]

제가 보기엔 김정은이 멍청하지 않은 이상은 북한에서 1인자 노릇 하는것보단
외국에서 그냥 부자로 사는게 더 낫다는 사실 정도는 알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북한에서 1인자 해봐야 결국 매일 중국이랑 미국사이에 끼어서는 눈치보고 쎈척하고.
이렇게 사느니 그냥 외국에서 부자로 한량처럼 사는게 본인한텐 더 맞겠죠.
솔직히 북한을 더 강대국으로 만들어야지 이딴 야심이 있다면 모를까
지금까지의 행보로 봐선 그런 야심 같은건 눈곱만치도 없어보이니....

170 2012-07-05 21:32:22 0

진지하게 다루는 순간 ㅄ 되는 이슈, 지역감정, 친일파, 빨갱이 [새창]

아무 근거도 없이 그냥 소설같은 비유만 갖다 붙인다고 있는게 없는게 되는건 아닌데....

지역감정 당연히 극복해야 하지만 없다고 하는건 진짜 오바.
당장 내 주변에만 해도 부모님이나 일베 들락거리는 애들 전라도는 뒤통수가 갑이라느니 이런소리 하는데
지역감정이 없다는건 말도 안됨.
걍 하나의 굳어진 경향이라는데 그게 바로 지역감정이라는거 결국 말장난. ㅡㅡ;;

친일파 이거 없다고 그러는건 진짜 무슨 뿌리도 없는 소리인지...
없다는게 아니라 그들 탓이 아니라고 한다면 대한민국 건국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 권력으로 집권해왔던 세력들 뿌리를
직접 거슬러 올라가보기 바람. 그래도 친일파 없다, 친일파때문아니다 이러면 더 이상 이거에 대해서 내가 할 말은 없는 듯.
지난번 댓글에도 결국 대답은 없고.

빨갱이 솔직히 좋아하지 않는 단어긴 하지만
종북세력을 지칭하는거라면 없진 않음.
물론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라면 사회주의뿐 아니라 공산주의 조차도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하는건 맞음.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빨갱이라고 하면 이미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종북세력을 지칭하는것 같은 뉘앙스가 되어버렸음.
김대리 어쩌고.....이게 무슨 비유인지조차 이해 안감.

제발 말장난갖고 사람들 농락하지 말고 제대로 된 주장을 펴길 바람.

169 2012-07-05 21:25:07 1

우파들은 죄다 전쟁광인가요? 햇볕정책 아니면 뭐 할 건가요? [새창]

이건 솔직히 맞는 소리.

배고파서 눈이 뒤집혀갖고 손에 칼들고 씩씩대는 놈들한테

니들은 더 배고파 봐야 정신차려, 혹은 니들이 이거하면 밥줄께 이런다고 이미 이성이 없는데

어 그래? 내가 잘못했나? 또는 아 그래 이거 해줄게 이렇게 나올까?

그냥 칼 들이대고 씨발 손에 든거 다 내놔 이러지.

지금 가뭄까지 겹쳐서 부카니스탄들 거의 폭발 직전임.

나름 싹텄던 시장경제체제의 희망마저 화폐개혁으로 날아간 마당에

자멸을 바라거나 자체 개혁을 바라기엔 늦었음.

이제 답은 조금씩 지원해서 눈 안뒤집힐 정도로만 먹이고

천천히 김정은이 구슬려서 지위 약속한다고, 아니면 3국으로 망명시켜 주겠다고 하고 합치는 수 밖에는 없음.

그리고 쟤네가 쓸 수 있는 최악의 카드는 전쟁도 전쟁이지만

우리 입장에서 봤을때 최악은 쟤들이 북한 들어다 그대로 중국에 갖다 바치는거임.

이것만은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됨. 중국손에 들어가는날 북한은 제2의 티벳, 제2의 몽골이 되는데

티벳이나 몽골과 다른 점은 독립은 커녕 자치할 생각도 없는 지역이 될거라는 점임.

168 2012-07-04 21:52:12 12

후덜덜~박원순, 우면산터널 통행량 예측 잘못..손배소 검토~! [새창]

아놔 제목보고 박원순 시장님이 우면산 터널 통행량 예측 잘못해서 고소미 먹는줄 알고 깜짝놀라 들어왔잖아요.ㅡㅡ
개낚임.

167 2012-07-04 21:50:49 1

개념 vs 무개념 [새창]

이게 바로 교육의 차이

166 2012-07-04 21:50:15 2

왜 아이유만 맨날 베오베감. 윤하도 좀 가자 [새창]

윤하는 베오베가 당연한거 아닌가요?
윤하는 닥추라던데?

165 2012-07-04 21:49:24 0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분석 [새창]

대충 읽어보며 대부분 끄덕끄덕하고 내려오다가 박근혜 부분에서 좀 의문스러움.

박근혜가 큰국가를 지향한다는건 맞는얘기.
근데 복지가 큰국가에 포함되는 개념은 맞지만
큰국가를 지향한다고 복지를 꼭 하란법은 없음.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큰국가는 지향하되 복지는 찍어 누르고 오로지 성장 일변도의 정책을 폈던 정권들이 있음.

박근혜는 박정희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임.
속내는 그게 아니라 할지라도 그녀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주변 인물들이 그 아버지의 그림자를 뒤집어 씌우고 있으니
결국은 그쪽으로 굴러가야 할테고....스스로는 정치나 경제에 대한 별 생각이 없으니 (지금까지의 발언내용을 보면 알 수 있음.)
그저 아버지의 나라를 역적들로부터 다시 찾아와야 한다 정도의 강박관념만이 남아있는듯 보임.

따라서 결론적으로 국가의 권력이 강한 중앙집권적 큰 국가를 지향하되
복지를 중시하는 형평적 정책보단 성장 중시형 정책을 펼 가능성이 높음 (안하면 지지기반을 상실해서 노무현꼴 되리라는게 뻔하니까)

164 2012-07-04 13:35:09 1

남자친구가다혈질에욱하는게심해요 [새창]

병신이라고 까지 하는건 좀 너무 심하고....
걍 헤어지세요. 여러말 필요 없음.

163 2012-07-04 10:02:57 0

초매냔님^^ [새창]

그리고 내 대답 자체를 이해 못했으니 당연히 충고는 받아들이지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 번 적음.

나름 진보를 지향하는 모양인데.
진보의 현재 가장 큰 약점이 바로 자기 잘난맛에 빠져서 상대방이 이해 하는지 못하는지 파악도 못하고
전문용어, 어려운 외국어 외래어, 일반인은 잘 모를만한 개념들을 마구 섞어서 혼자 자위질 하는 글 던져놓고
사람들이 이해 못하면 못한다고 무식하다고 깔아보는 그 오만함임.

진보가 정말 정보를 전달하고 진실을 알려야 하는 대상이 식자층이 아닌 일반인층인걸 감안한다면
어려운말 쉽게 풀어서 쓰고, 잘 모를만한 개념은 따로 해석도 하는 노력이 필요함.

혼자 지 잘난맛에 빠져갖고 저따위 글 던질 시간에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고 쉽게 알아들을 수 있을까 생각하고
글을 쓰기 바람.
어려운단어 남용하고 경제개념 갖다붙이고 남 깔아보는 투로 말한다고 결코 자기가 잘난게 되는게 아님.
진보진영에서 왜 노회찬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곰곰히 잘 생각해보기 바람.

162 2012-07-04 09:52:35 0

초매냔님^^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리를 턴다느니 못배워먹은 애들이라느니 남 무시하는 태도가 글에 그대로 묻어나는 분이 교양같은걸 논하시면 안되죠. ㅋㅋㅋㅋ 님이야말로 제 글에 제대로 반론이나 달고 자위질 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제가 쓴 반론에 대한건 어디갔냐구요 ㅋㅋㅋㅋ

1. 친일파개념과 경제개념을 자꾸 묶지 마라. 그건 별개의 개념이니 경제적 청산을 논하는 글에서 왜 친일파를 들먹이는가.
2. 친일파 청산엔 공감한다. 그런데 지금은 친일파 청산에 대해 논할때가 아니다. 이 글에대한 반박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요구해
놨더니 써놓은게 저건거 같은데. 친일파 자체가 이데올로기적, 정치권력적, 경제적 모순을 잉태한 개념이 아니다? 이게 무슨
개소린지. 그러니까 근현대사 교과서를 좀 읽고 오라고 했는데. 물론 님 말대로 친일파라는 개념이 위의 모순들을 잉태한 개념은
아닌게 당연하죠. 자신이 멋대로 해석한걸 진실인양 사고의 틀로 굳혀버리니까 저따위 결론이 나오는건데. 우리나라 근세의 모습은
외국에서 근세화된 제도들을 들여오며 그걸 한국식으로 맞춰가는데 그 핵심이 있는데 그 외국의 근세화된 제도들을 들여온 주체가
친일파라는 족속이라는 거. 그래서 친일파와 님이 그렇게 들먹이는 자본가 지주층은 상하 관계가 아니라 서로 횡적으로 묶여있는
관계라는게 친일파 문제의 핵심. 멋대로 친일파가 저 모든 모순을 야기했다고 종적으로 해석해버리니 저따위 과거를 잊은 결론이
튀어나오는거.
3. 나는 분명히 처음에 시작한 한일해저터널 관련 글에서 왜 막판에 이명박이 튀어나왔는지 그 사고의 연결고리를 분명히 명시하라고
했음. 그래야 보는 사람이 이해하기 편한 좋은 글이라는 얘기. 어려운 단어 쓴게 문제라는건 별개로 제시한 문제점이고. 또 역시
멋대로 이거 두개 짬뽕해서 읽는사람이 단어가 어려워 글을 이해 못했다는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자위질.
4. 노빠라고 개소리 씨부리는데 물론 나 노빠맞음. 근데 내가 달아놓은 댓글 어디에서 노빠라고 노통 옹호하는 주장을 했는지.

아직도 내가 하는 말의 논지를 이해 못하고 지 말에 반박도 없이 내말만 한다고 하길래 내주장아예 정리해놨음.
읽어보면 님이 한다고 하는 그 같잖은 답변에 대한 반박도 들었고 내가 처음부터 제기했던 의문들도 충분히 적어놨음.
이러고도 이해못하고 또 반박이 어쩌고 저쩌고 자위질 하면 진짜 답없는 인간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