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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0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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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평생, 십몇년을... 길에서 우리집에 살겠다고 들어온 몇마리의 고양이랑 같이 살았던 나는 어떻게 살은거죠?
사람이 다치려면 장미 가시에 찔려서도 죽을 수 있어요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염려하는것도 좀 그렇다고 봅니다 ㅎㅎ
그것보다 지금 우리가 마시고 있는 공기가 더 위험할거에요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세균만큼, 혹은 더 많은 각종 매연과 세균 투성이이니까요
그래도 손을 씻는것은 좋은것이라고 봅니다
새벽이라 약간 감성적이 되었으니 말투가 그래도 이해해 주세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