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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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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문 두드리고 말안하는 경우가 은근히 있네요
오늘 저 보쌈 시켜먹었는데 문 두드리고 암말 안하더군요
카메라로 보겠거니했는지, 밤이라서 그런지 아파트 복도에서 소리치기도 그런가하고 저는 암말없이 열어주었는데..
시킨게 있고 게다가 저는 인상파 덩치 남자라...ㅎㅎ
충분히 말을 안할수도 있겠다 생각은 드는데(만약에 밤이었으면 옆집에서 뭐라고 할 수 있고..)
요즘 안좋은 소문이 너무 많으니 특히 여성분들은 조심해야 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