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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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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장이//
?
제가 말한 것은 일본군과 붙은 2(?)차 농민운동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전라도의 남접과 충청도의 북접이 주도적인 역활을 하였어요
경상도 지방이 참여에 반대하거나 아예 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실 남접이랑 북접이랑 저항 방법문제로 인해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음... )
박정희 시대때에도 경상도도 민주화 열풍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규모와 중요성 면에서 다르죠
그리고 동학농민 운동은 처음의 그 의미도 중요하지만 외세에 저항이라는 것과 봉건시대의 질서우지체제에 반항이라는 중요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의도도 전라도 비하하느 일베들을 비꼬기 위해서 저 글을 쓴것이구요
혹시나 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이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