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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0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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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선택이 좀...
찬양이라고 함은 보통은 신에게 혹은 신급 되는 존재에게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찬양이라는 단어는 약간의 맹목적인 느낌도 강하구요
좋게 혹은 나쁘게 평가한다는 그런말이 더 좋을것 같군요...
글고 군인으로서는 좋은 평가를 받으나
정치가로서는 갈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쁜 평가가 더 많은것 같네요
공화정,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꽤나 민주적이었던 정치체계를 무너뜨리고 황제시대를 열었으니까요
물론 대제국화 되어가는 로마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시대적 변화일 수도 있었겠지만
그리고 대부분의 이른바 제국들은 19세기 이전까지 다들 그랬어요
당연히도 그들을 전부 학살하지 않는 이상 살살 달래주고 잘 먹여주어야 그 제국이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야 그 민족을 자기 민족화 하면서 제국을 팽창시킬수도 있구요
중국도 그랬구요
그렇지 않던 제국들은 다 이른 시간에 멸망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아시리아 제국이라고 생각해요
책은 모르겠네요 이리저리 줏어서 읽은 것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