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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2012-11-05 22:24:50 0
아 동피님 올리셨네요 [새창]
2012/11/05 22:16:45
제가 알기론 그 전투에 실제 조선의 전투원이 참가한것이기 보다는 일종의 병참?의 장소였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군인들 중에 훈련을 안받은 사람이 대다수였고
당연히 보급이나 보직도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구요
생각해보면 당시 중요 군지휘관들이 그렇게 모여있던 것도 이렇게 생각하면 납득이 가기도 하고...

그리고 병자호란은 제가 알기론 일본의 임진왜란처럼 점령의 목적이 아니라
특공대를 이끌고 가서 왕의 목만 '톡' 따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치 북파공작원이 김일성의 목을 따러가는 작전처럼 말이죠

한마디로 긴장풀고 벌써 여기까지 오겠나 하며 싸움준비하다가 털린 싸움이라고...
1823 2012-11-05 20:51:26 4
우리나라 5천년 역사상 '가장' 굴욕적이었던 전쟁[BGM] [새창]
2012/11/05 20:19:34
미국도 건국초기와 그 이전에 아메리카 대륙에 백인들이 상주하면서 영국인들에게 완전 촌놈 취급을 받았었죠
그런 불만이 쌓여서 터진게 보스턴 차사건이고 영국에서 멀리 떨어진 것과 자원을 바탕으로 독립을 쟁취했고
남북전쟁을 휴전이 아닌 한쪽의 승리로 쟁취함으로써 넓은 영토와 인구, 자원을 확보할 수 있었죠
때마침 유럽대륙을 중심으로 터진 양차대전을 기회로 삼아 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엄청난 발전을 이루게 되었죠

미국인들이 노력을 안한것은 아니지만
거기에는 적절한 타이밍이 있었고 근접한 나라라고 멕시코밖에 없었으니(멕시코도 한때 강했지만 미국에 비하면...)
여러모로 발전 가능성이 컸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당시 후금이야 워낙 먼치킨이었고
우리나라의 정국불안과 그에 따른 이괄의 난으로 인해 북방의 경계가 약해지면서 타이밍 좋게 쳐들어온거죠

진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여러 상황을 파악하면 그리 속상하지만은 안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이랑 수천년동안 다이다이뜨기도 하고 투닥거리면서 살아남은 나라는 우리나라랑 베트남밖에 없습니다.,
전 그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1822 2012-11-05 19:45:19 0
같이 공부할 남친 구합니다 [새창]
2012/11/05 19:25:16
작성자님 괜찮아요
아직이니까요 ㅋㅋㅋ
1821 2012-11-05 19:45:19 8
같이 공부할 남친 구합니다 [새창]
2012/11/05 19:52:50
작성자님 괜찮아요
아직이니까요 ㅋㅋㅋ
1820 2012-11-05 19:33:17 0
[새창]
아..엔터를 안 쳤네...
그래도 세계단은 좀 무리...ㅋㅋㅋ
1819 2012-11-05 19:29:00 0
[새창]
내년엔 달라질겁니다!!!
순위 한계단 더 올라갈 수 있을거에욧!!!가을야구도!!
-94년부터 팬인사람이-
1818 2012-11-05 19:21:25 7
사촌동생과 길냥이 [새창]
2012/11/05 20:21:01
저 사진보니까 제 어릴 때 생각나네요
저만한 키때일부터 고양이랑 함께 지냈어서
그것도 사진이랑 비슷한 노랑 고양이
그 고양이의 후손들은 잘 지내고 있으려나...
1817 2012-11-05 19:21:25 0
사촌동생과 길냥이 [새창]
2012/11/05 19:05:40
저 사진보니까 제 어릴 때 생각나네요
저만한 키때일부터 고양이랑 함께 지냈어서
그것도 사진이랑 비슷한 노랑 고양이
그 고양이의 후손들은 잘 지내고 있으려나...
1816 2012-11-05 18:52:43 0
여자의 심오함 [새창]
2012/11/05 18:43:38
여자 문자를 보는 느낌은 마치 수능의 언어영역 문제를 푸는 느낌

여기서 알아낼 수 있는 작성자의 의도는?
야 이노무 것들아 작성자는 내가 아닌데 어떻게 아냐고!!!
1815 2012-11-05 18:52:43 13
여자의 심오함 [새창]
2012/11/05 19:37:47
여자 문자를 보는 느낌은 마치 수능의 언어영역 문제를 푸는 느낌

여기서 알아낼 수 있는 작성자의 의도는?
야 이노무 것들아 작성자는 내가 아닌데 어떻게 아냐고!!!
1814 2012-11-05 18:10:36 0
[새창]
참 생각할 거리가 많은 이야기
1813 2012-11-05 17:39:40 0
[공포/스릴러] 좀비호러 1부작 마칩니다. [새창]
2012/11/05 17:08:29
올리시려면 한번에 올리세요
다 합쳐도 그리 길지 않은데
1812 2012-11-05 17:33:58 3
[새창]
실책이 너무 많고
이길경기 힘들게 이기고 질 경기 힘들게 진다는 느낌?

올해 팀 실책 순위를 보니까 뒤집으면 올해 순위랑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결정적일 때 실책으로 분위기 날려먹고
무난하게 갈 수 있는데 실책으로 힘들게 경기하고

그래서 시간은 질질 끌어서 딴 팀 경기 다 끝날때도 엘지는 항상 경기하고 있고
그래서 여름때까지는 그런데로 잘 나가다가
그 이후부터는 체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뜨네요
1811 2012-11-05 16:36:13 4
그깟 공놀이 [새창]
2012/11/05 16:26:15
그깟 공놀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나요?
그말은 좀 그러네요...
1810 2012-11-05 16:09:49 21
우리나라 5천년 역사상 '가장' 굴욕적이었던 전쟁[BGM] [새창]
2012/11/05 20:19:34
1 중국, 미국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나라들은 역사적으로 먹고 따먹하는 역사가 항상 있어왔음
심지어 미국이나 중국도 다른 민족과 국가에게 빌빌거리던 때가 오랬동안 있어왔는데
뭐 우리나라만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는거죠

아쉽게도 최극에 우리나라가 '식민지배'를 당한 경헙이 있어서 느끼기에 도드라보이는거죠
너무 의기소침은 안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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