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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3 22: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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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흐름이 끊긴 장면이 없어요.
지금 생각나는 욕먹던 ppl 장면이
뜬금없이 파프리카를 온 집안에 쌓아두고 먹는 장면이나, 에어컨을 10초이상 잡으면서 에어컨 얘기 하는 그런 장면인데
이번 무한상사에서 ppl 기억나는 장면은 정준하가 홍삼 먹으면서 출근하는장면이나,
회사 책상 위에 음료수 한개 씩 놓여있는거, 장례식장에서 상조 회사.
유재석이 "회사에서 의자도 바꿔줬는데!" 하는 장면 등 굳이 신경 안쓰면 넘어갈만 한 장면들이었던것 같은데요.
그걸 예민하게 보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성격상 그렇게 느끼신것일테지만,
그 의견에 비공감을 누르거나, 반대 의견을 표하는 분들은 그게 신경 안쓰인 경우겠죠.
신경 쓰이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