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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1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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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업을하니까 돈을쥐고다녀서 그렇진않지만.... 저두 사업을 하지않던 10여년전에는 용돈을 타서섰죠..
그러다보니 비상금이 생겼고.. 무지 단순했던저는 가장큰 책이였던 "안녕하세요 PC게임입니다"라는 책에 그돈을 숨겼더랬죠...
어느날 퇴근하고 돌아오니 저녁상이 아주 푸짐했고 예상대로 비상금이야기를 꺼내더군요...
내 피같은 비상금으로 차려진 상을보니 눈물이 찔끔나오더이다......
조금 허탈했지만 그래도 한끼 가족끼리 맛있게 먹었다는생각에 비어있는 비상금 보관용책를 열어봤는데..
7만원이 있어야 할곳에 17만원이 있더이다...
그후 저는 무조건 충성을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