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본에 간 방울이.jpg [새창]

육본은 아니고 우리 사단장이랑 군단장 이야기하는 거 듣고 졸래 웃기긴 했음.

사단장(2스타): 저이~ 담배 불 좀 주십쇼.
군단장(3스타): 아예. 여깄슴다.
사단장(2스타): 요즘 괜찮으십니까?
군단장(3스타): 뭐 사람사는 게 그렇죠.

알고보니 우리 사단장이랑 군단장이 입사동기인데 군단장은 육사, 사단장 삼사 출신이라 진급속도에서 차이났던거.

273 2011-07-12 16:31:36 1

님들 삶에 희망이 생겼어요 ㅠㅠㅠㅠ [새창]

이제 취업할때 전체 점수 나오는 거 보면 피똥쌀듯

272 2011-07-12 15:45:14 0

청소년 해외 인턴쉽 [새창]

예전에 해외인턴쉽으로 간 학생들이 나중에 가서 보니까 그냥 무슨 허드렛일 같은 거 하느라
완전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꼬라지라고 그러던 방송을 본 적이 있는데...;;

참고로 그것도 국가에서 지원한답시고 하던거였음.

271 2011-07-12 13:27:34 1

로또20억 당첨 vs 직장 [새창]

20억

270 2011-07-12 12:46:47 10

'나는 악쓴다'로 둔갑한 '나는 가수다' [새창]

근데 틀린 말은 아님...

269 2011-07-12 12:29:56 0

베오베에 김치찌개 때문에 차였다는 글 보고 ㅋㅋ [새창]

어디서는 9시뉴스보느라고 차인 남자도 있던데 뭘

268 2011-07-12 12:29:56 0

베오베에 김치찌개 때문에 차였다는 글 보고 ㅋㅋ [새창]

어디서는 9시뉴스보느라고 차인 남자도 있던데 뭘

266 2011-07-11 20:53:26 12

군대에서 행해지는 가장 힘들었던 가혹행위.jpg [새창]

내 친구 부대에 있던 형광등과 싸우기도 장난 아니었다는데.
병장 고참이 딱 누워있고 후임이 고참과 형광등 가운데에 서있으면
상병짬인 놈이 파이트! 하는 순간 후임은 형광등을 향해 주먹을 막 날림.
그러면 병장은 누워서
"아가야, 빛 들어온다. 빛 들어온다."
그러면 후임은 최대한 존나 빨리 허공에 주먹질하면서 그림자로 빛을 가려야 함.(단 팔벌리거나 하는 식의 가리기 금지)

이거 몇십분 하면 애 완전 퍼짐.

265 2011-07-11 20:23:24 0

인간쓰레기 유세윤 [새창]

아 웃겨 뒤지는 줄 알았넼ㅋㅋㅋ

264 2011-07-11 10:05:57 0

무관심.. [새창]

간질 환자는 혀를 깨물지 못하도록 입에다가 무언가 물려놓고(삼킬수 없도록 크기가 좀 있는 걸로)
놔두는 게 좋습니다.

263 2011-07-11 01:17:00 0

초보 탱커로 추천할만한 캐릭터 있나요? [새창]

흠냐;; 보기도 나름 빡시다고 생각했는데 쉬운거였군요 ㄷㄷ

262 2011-07-10 21:57:23 0

내가 겪은 이상적인 군대 소대장님 이야기.. [새창]

아 쉬벌
진짜 저런 간부 보기는 드문데 있으면 그거야 말로 군생활 편해지는거임.

260 2011-07-10 19:45:01 3

요즘 경연 순위보면서 느껴지는 임재범 여러분의 위엄 ㄷㄷㄷ [새창]

레알 김연우 지금 나오면 1위먹을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