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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02: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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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글쓴이 처럼 사후 보험정도로 생각하고 안믿는거보다 믿는게 낫다 생각하고 살면 깔일도 없다. 근데 솔찍히 거의 대부분 교회에 전도사 란 사람들이 있지않나? 그들의 과도한 영업활동으로 계속 문제가 터지고 남에게 불쾌감을 주지않나? 그리고 그런 행동에 대한 반성보다는 형제 자매와 함께 천국에 가야한다느니 하는 이상한 논리로 어린양들을 구원해야한다는 논리로 계속 믿음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고 있지않나? 그딴식의 종교가 꼴보기 싫은거다. 그리고 그런거 까는데 일일히 너희 교리 공부해가며 알고 까야되나? 글쓴이처럼 사후세계 보험으로 생각하고 보험을 믿는 것처럼 한번 왔다 가는 짧은 인생, 별 태클없이 조용히 살다가고픈 사람이 있는거다. 왜 그런사람들에게 지옥불이니 종말이니 하며 겁을 주는데? 왜 너희끼리만 이야기하고 겁먹거나 희망을 가지면 될 일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데? 그냥 조용히 믿다가 조용히 천국이든 지옥이든 가거라. 아무도 뭐라 안 한다. 글쓴이 너부터 앞장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