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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0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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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느때 부터인가 특정 브랜드는 특정 기업에서 나오는 제품은 사질 않고 있습니다.
원래 식자재나 소비용품 같은게 새로 나오면 무조건 사고 보는 스타일인데
이젠 조금 가립니다.
그렇다고 유난스레 와이프나 아이에게 혹은 주변 지인에게 사라 사지마라 권하지 않구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하고 합니다.
청원같은게 올라오면 한 줄 보태고
한달에 몇만원 정도는
후원 같은 것도 하고싶은데... 해외 장기간 거주자라 여의치가 않네요.
그냥 할 수 있는 것만 합니다.
그런데 요즘 느끼는건 주변에 저같은 사람이 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열혈 지지자나
깨어있는 분이 앞장을 서서 이끌었다면
요즘은 그냥 개인이 생활처럼 이런 소극적 활동(?)등을 하는 것 같아요
좋은 현상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