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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6 22: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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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비공인을 떠나서 법적으로 그에 준하는 처벌을 받았습니다.
음주운전이지 음주운전 후 상해, 뺑소니가 아닙니다.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다소 과한 표현을 사용합니다만
음주운전과 살인, 혹은 살인모의 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음주운전자가 예비살인자라면 졸음운전, 감기약 먹고 운전, 운전중 통화, 고령운전도 예비살인자 라는 논리가 통합니다.
그리고 정지선 위반 등등 까지도 확대 해석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구요.
운전면허 간소화일때 면허 따신 분들도 예비살인자 라고 얼마든지 비약이 가능합니다.
이런 댓글을 쓰면 또 "음주운전 옹호자 나셨네" 라고 댓글 다실분들께
음주운전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과한 비약은 삼가하자고 하는 말입니다.
복귀 여부는 제작진에서 알아서 할 꺼고
노홍철이 본인 심정에 안 맞으면 안 보면 되는겁니다.
노홍철 => 음주운전 => 예비살인자 => 무도출연 불가
이런 비약적인 사고는 지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