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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1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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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랑 살면서 10년을 속고 또 속고 그리 살다가...
애들 대학 보내려고 만든 통장에까지 손대길래 그 계기로 이혼 했습니다.
나는 애들을 위해서 이혼했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애들보고 좀 참지 왜 그랬냐고 하면 진짜 한대 패주고 싶어요...
제발 남의 사정 잘 모르면서 함부로 훈계질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도박이나 선물이나 이런거 손대는 사람은 손절하세요...
혼자 살게 내버려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