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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13: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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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말씀처럼 그 애기가 걱정되네요 ... 그런 기억은 정말 잊혀지지 않잖아요 ..
심리 상담이라도 받게해줘야 할거같아요
근데 외삼촌 쪽은 아무래도 친척이다보니 그런 말을 하는게 어른들사이에선 쉬쉬하는 경향이 있겠죠
제 생각엔 그 부모 둘이 좀 교육에 문제가 있는거같네요
따지듯이 말하지는 마시고 외삼촌네 자식이 약간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거같다는 말을 돌려서 전하는건어떨까요
ㅠㅠ 우리나라는 특히 친척끼리 불미스러운 일 생겨도 그냥 넘어가는게 안좋은 문화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