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힘든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죠 오직 내가 이 상황을 견딜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겁니다 견딜 수 있는가도 중요하지만 밝은 미래가 온다는 희망이 있느냐도 중요하고요 그래서 희망이 사라졌을 때 죽는 사람이 많죠 그러나 대부분은 막연하나마 희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내일에 대한 어슴프레한 기대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 몇몇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과 죄책감 그런 것들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작성자님
어유... 위로의 말씀 먼저 드리고 싶네요ㅠㅠ 우선 경찰관 같은 경우는 계속 그런 태도로 나오면 상부 기관에 민원을 넣거나 본인에게 이의제기를 하셔야 할 것 같고요 나머지는 우선 신고와 고소가 들어갔다면 법정 싸움이니 변호사 등을 고용하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고용을 하지 않더라도 상담과정에서 증거의 유불리 등을 따져 볼 수 있을 테고요... 여기서는 아무래도 자세한 답변을 얻기 힘드니까요 힘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