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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3: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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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네요. 왜 오지 않은 일을 걱정하고, 오지 않은 일 때문에 상처를 주고.
왜 상처주는걸 알면서 그런 선택을 하는걸까요?....
누군가는 진심을 다했을 수도 있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연애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군요.
연애라는게 참 가볍구나..
스스로 헤어짐을 합리화하기 위해 글쓴이께서 그렇게 표현한건 아닌가 하는 나쁜 생각도 들고..
아... 전 이래서 안생기나봐요..ㅠ..
뭐.. 정답은 없지만 뭐.. 전 그렇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