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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9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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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희망의 외발 축구단>
축구경기를 준비하는 아이티 장애인 축구국가대표 선수들. 골키퍼를 제외한 선수들 모두 한 쪽 다리가 없는데요.
23살의 프랑수아는 일년 전 아이티 강진으로 한쪽 다리를 잃었습니다.
이 장애인 축구 선수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가능성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는데요.
모두 15명으로 구성된 아이티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미국 전역을 돌며 오늘도 아이티인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