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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19: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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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현재 크.디 타고 있습니다.
작년 7월 중순에 받아서 현재 2만 조금 넘게 탔고요.
그전에는 회사차였던 yf, 프라이드, 세라토, 모닝, 스포티지, 인피니티 G35 를 좀 몰았었는데
확실히 실내 좁고, 차 무겁고 맞아요.
다만, 안정적인 느낌은 다른 현대기아차 보다 좀 더 느껴지는거 같아요. 어차피 감성적인 부분이라 호불호지만 말이에요.
안정성이 아니라 차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가고있냐의 차이는 확실히 좀 더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현대기아가 소비자의 반응을 그나마 잘 따라주고 있다???
흠....... 글쎄요...
그 부분은 모든 메이커가 별로 인거 같아요~ㅋㅋ
암튼~ 차는 자기가 몰아봐서 느낌이 좋은 걸로 타는게 답인거 같아요!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빼고! 그거야 업체에서 준 수치!
실제는 그 차를 모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기 때문이죠!
저는 2단 귀신 압니다.
언덕에서 출발때 좀 그렇지만, 신호 바뀌고 출발할때 묵직하게 나가는 느낌이 현대기아차 처럼 팍팍 튀어나가는 것보다 좋은 것 처럼요
저번에 스포티지r 몰아보고 계속 휠 스핀을...ㅋㅋㅋㅋ
암튼 안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