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73
2017-12-10 18:14:52
68
저는 윰댕님 팬이라 어쩔수 없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볼수밖에 없지만
성격차이라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일방적으로 윰댕님이 감정쓰레기통이된거 아닌가요..
유튜브에서 서로 전화통화로 왜 윰댕님이 보는눈이낮고 대도님 못생겼다는 식으로 내리깔았었고 물론 웃으면서 서로 대화했지만;
수익면에서도 내가 애초에 윰댕이 내 밑에있다는 전제니까 계속 날카롭게 군거고
컨텐츠 따라한것도 카핀데 인정못하고
1년동안 3계월만 윰댕이 수익많은게 그렇게 불만이었냐라고 말했을떄 나는 그 3계월이 1년이였다도 이해안가고
수익 적은데도 대도님이랑 결혼해서 정신적으로 행복하기떄문에 괜찮다는 말에
돈이없는데 왜행복하냐고 정신상담받으라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이해안가고
신장이식 수술때문에 죽음의 공포떄문에 전화한게 불만이였다는게 1년에 3번전화였는데 10년동안 ㄱㅇㅂ징징들어준 윰댕한테 할말인가 싶고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윰댕 옆에서 10년동안 자존감 도둑이였는데 저는 이게 왜 성격차인지 이해할수 없었는데.
아 진짜 저는 윰댕 팬이라 선글라스 끼고 말할 수 밖에 없지만
윰댕님 진짜 인생사가 너무 힘든일이 많아서 솔찍히 팬으로서 너무 안타깝고 진짜 ㅠ 마음이 좀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