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신지, 어디 사시는지, 뭘하시는지 전혀 모르는.. 그저 가끔씩 위안삼아 올라오는 글. 혼자 한잔할때 찾는 글. 컴퓨터 밖세상 오랜만에 만난 친구 반가워하듯. 이시간 컴퓨터를 하며, 또 술 한잔하며, 그때그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분, 반가워하기는 처음입니다. 잘지내셨습니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간만에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왜웃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푹하고 웃어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충사님이 계속 작성자 여자친구 있다고 하는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이유없이 여자친구 있다 이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헤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