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1
2016-10-20 09:03:25
15
해명글을 읽으면 조금이라도 의문이 풀려야 하는데
위문이 풀리기는 커녕 속만 더 답답해지네요
해명글,사과글 을 읽으면 의문이 풀리고 동정심이나
그랬구나,..하는 이해라도 들어야 하는데
의문의 중심인 뒷담+사생활 이야기 이런건 없고...
결국 당시 임신중인 아내가 울면서 부탁하니 나도
마음 약해서 그랬다 이런걸로 밖에 안보이고
그냥 실망감만 커지네요
케핀님이 메갈 안한다고 했는데 여태 글 트윗하고 한거보면
동의 하기도 힘들고 다른 뒷담이나 언행 캡처본 으로 봐서
케핀 본인이 등판해서 해결해야 풀릴 문제네요
언제 까지 남편이 다 해결 해 줄수는 없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