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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7: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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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공감가는데....
작년에 결혼생각하고 만나는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사까지 다 드리고 했는데....
그렇게 믿음이 있는걸로 안보였는데 기독교 다니게할라고 별 얍샵한 행동하는거 보고 정나미가 떨어졌음...
기독교인들 조금 겪어봤는데... 결론은 한가지였음...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몰라... 어렵게 뭔가 해주면... 주님이 해준거고 주님께만 감사드리면 끝....
다음에 못하면 내가 안한것 처럼 죄인취급하고... 좋은일은 주님이나 지가 기도해서 잘된거고...안되면주변사람탓하고...
아주 지독함... 이기심이 쩔고...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착하대...ㅋㅋㅋ
아오~~ 신경질나는데 오늘밤은 酒님이나 영접하러 가야겠다~ 여자분이 잘생각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