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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혜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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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4-12-31 02:01:01 1
[새창]
ㅇㄱㄹㅇ 보자마자 안걸려요 인줄 ㅋㅋㅋ
오유를 너무 좋아하나 내가 ㅎㅎㅎ
25 2014-12-31 01:53:00 62
[새창]
아크네는 엄청 유명한 스웨덴 브랜드예요 :)
24 2014-12-29 16:57:11 2
남자들이 서로에게 욕을 하는 이유 [새창]
2014/12/29 04:29:46
공공장소에선 굳이 욕이 아니라도 자기들끼리 떠들고 소란스럽게하는거부터가 민폐죠 뭐 욕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ㅡㅡ
개인적으로는 안해야되는 자리에서 욕하는 것도 문제지만 욕해야할때 욕 못하는것도 비겁하다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친구끼리 뭐라부르던 그걸 왜 남이 평가해요 친구도 아니면서
23 2014-12-28 10:00:30 6
71년생의 오늘 무도 감상 [새창]
2014/12/27 21:32:43
돌이켜 떠올려보는 순간들은 항상 윤색되기 마련이지만
오늘 무도덕에 되살아난 90년대는 정말로 행복하더군요
현실이 어렵고 힘든만큼 더욱 그리워지는게 지난날인거같아요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나름의 괴로움과 고민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절망적이진 않았었고요......
정치탓만을 할 순 없지만 곧 새해가 되는데도 희망도 설렘도 없는 지금 자꾸만 그때가 좋았지 하는 생각만 들게하네요
다같이 힘내자고 말하기도 미안한 요즘입니다.....ㅠㅠ

다음주에나 같이 한시간 행복할 수 있겠지요?
어떤 위로라도 함께하고픈 마음입니다.....
22 2014-12-20 22:57:31 127
19) 세로나온 안내문 [새창]
2014/12/20 19:01:00
트위터 플필 사진만봐도 선생님 아니신듯.
저렇게 파인 옷입고 출근 할리가 없지요.
모두 예상하듯 그동네 아이짓인듯 ㅡㅡ
근데 정말 왜 저럴까요?재미있을 일이 아닌데 암만 좋게 생각하려해도 이해불가 ㅡㅡ
21 2014-11-29 18:03:59 5
신생아실 근무자가 산모님들께 말씀드립니다. [새창]
2014/11/28 17:24:09
항상 전제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입니다
아이에게 잘해주고싶은 아기 아버지,기타 가족들 아이 엄마를 위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자연분만 모유수유 다 좋지만 안되는걸 눈치주고 강요한들 답이 있나요 제자식 안소중한 부모가 어디있다고 이러니 저러니 훈수둘거 없고 모르는걸 물으면 알려주되 간섭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렵게 가진 아이라 자연분만 모유수유 천기저귀 다했습니다 주변에서 대단하다 또는 유난떤다 여러말 다들었지만 내가 원해서 내가 한거지 이게 맞고 그건 틀렸다는 진짜 아닙니다 완모해서 아이 눈에 띄게 잔병치레가 없긴하지요 남들 세번 병원가도 한번 갈까말까입니다 근데 엄마 가슴 다 망가져요 아이위해 뭔들 못하냐하겠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이래서 친정엄마들은 모유수유하지마라 자연분만하지마라 하시는듯해요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옷벗으면 실종되고요 수유야 길어도 이년이면 끝나지만 아이는 성년이 되기전까지 엄마가 키워야되는데 출산과 양육에 지쳐 자괴감이들다못해 우울한 엄마밑에서 아이가 행복해질까요?
중요한건 수유가 아니지요 아이 엄마를 편하게 행복하게 해주세요!!!
20 2014-10-05 08:39:24 2
여러분들의 인생시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4/10/04 00:56:12
폐병쟁이 내 사내
허수경
그 사내 내가 스물 갓 넘어 만났던 사내 몰골만 겨우
사람꼴 갖춰 밤 어두운 길에서 만났더라면 지레 도망질 이라도 쳤을 터이지만 눈매만은 미친 듯 타오르는 유월 숲속 같아 내라도 턱하니 피기침 늑막에 차오르는 물 거두어 주고 싶었네
산가시내 되어 독 오른 뱀을 잡고 백정집 칼잽이 되어 개를 잡아
청솔가지 분질러 진국으로만 고아다가 후후 불며 먹이고 싶었네
저 미친 듯 타오르는 눈빛을 재워 선한 물 같이 맛깔 데인 잎차같이 눕히고 싶었네
그 사내 내가 스물 갓 넘어 만났던 사내
내 할미 어미가 대처에서 돌아온 지친 남정들 머리맡
지킬 때 허벅살 선지피라도 다투어 먹인 것처럼
어디 내 사내뿐이랴
19 2014-09-18 03:25:59 0
pic) 남자들의 흔한 카톡 [새창]
2014/09/17 17:25:23
보다보니 나도 ㄹㅇ 가고싶고 이미 가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18 2014-09-05 20:52:29 11
탈북 청소년 만난 박근혜 [새창]
2014/09/05 15:06:14
우리 엄마가 저기 가서 말해도 저거보단 낫겠다 ㅡㅡ 아놔
17 2014-06-15 01:51:39 0
맨손으로 그림 그리는 화가 [새창]
2014/06/14 01:18:15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라는데에 놀라고
재료가 분필(또는 파스텔)이라는데에 또한번 놀라고!!!
16 2014-05-29 13:47:18 0
[새창]
그때는 죽을것같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리워지더라고요....
힘내요!!!
15 2014-05-29 13:42:55 0
여고생의 하루 [새창]
2014/05/27 21:05:46
이렇게 재능있는 학생이 입시라는 틀에 갇혀 시간을 보내야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ㅠㅠ
언제나 응원할께요 공부도 열심히하고 틈내서 그림도 그리고 베오베가서 좋은 기운 잔뜩 받길...
14 2014-05-16 04:56:56 171
묘생만경 [새창]
2014/05/16 00:41:05
흰부리는 닭이 아니지싶어요.
애초에 크기가 작고 발육이 더디다며 세민엄마가 세민아빠에게 보고서도 잘 못골라왔다고 타박한점, 다른 닭과 달리 지렁이를 잘 찾아내는(주먹구구가 아니라 상당한 논리에 근거해서) 점,닭들은 대게 일부다처제임을 작가가 은근슬쩍 명시한 점으로 보아 흰부리는 청둥오리? 기러기?뭐 그런 새들 있잖아요 일부일처를 꼭 지킨다는 새...그런 새의 일종인게 아닐까요? 아 또하나 흑장미의 알 누구도 찾기 어렵다했는데 흰부리는 잘 찾는걸로 보아 양육되는 종이 아니라 스스로 살아가는 새들의 특징을 보이는거같네요 여튼 간만에 잼나게 잘봤습니다 :)
어디선가 훨훨 날아가 잘 살고 있을것만 같네요 흰부리...ㅠㅠ
13 2014-04-24 01:28:55 0
[페북펌]대통령께 권합니다. [새창]
2014/04/23 22:48:01
지금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ㅠㅠ
12 2014-04-24 01:09:29 4
일본인 친구가 보내주었습니다 [새창]
2014/04/23 22:50:32
저는 "아군입니다." 이 말에 울컥하네요.
번역기거나 사전을 찾아서 쓴 단어겠지요
적군이 아닙니다 이 말을 하고싶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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