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
2022-03-13 19: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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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지난글 보시면 알겠지만.. 죽이 잘맞아 자주 술잔기울이던 처남과도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ㅎ 물론 처남은 모르지요 제가 자중 하는것 뿐이니..
만감이 교차하지만 정치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너무 티내지말자며 스스로 다독이는 중 입니다
저희 처남 사전투표로 2번 찍었습니다
전라도가 고향이신 장인장모님 제얘기듣고 1번하기로 했는데 처남과 사전투표 똑같이 하고 오셨더군요..
마음이 너무 상했는데.. 꼭 정치병걸린거 아닌가 싶어서
어떻게 유연하게 할까 저도 고심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