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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2017-09-18 11:31:22 148
결혼 전 서로의 월급 파악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9/18 11:22:46
내년 3월 결혼 예정인 예랑입니다.
저희는 제가 관리를 하기로 하였고, 생활비는 따로 예신이 관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자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용돈도 서로 규모를 협의하려 따로 마련 예정입니다.

제 생각에는 누가 관리하느냐 보다는 함께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자산/소비 계획을 세워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평생 함께 꾸려나갈 가정에 대한 기초니까요.

하지만 성장과정에서 어느 한쪽이 관리하는 것을 보고 자란 분이시라면, 아마 반감이 드실수도 있기에,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보시는게 먼저라고 생각이 듭니다.
188 2017-09-15 19:04:36 1
[새창]
아이디와 글 내용 불일치....
이게 정녕 오유란말인가...
187 2017-09-15 11:00:07 0
[익명]취업은 했지만 제가 원하는 일이었나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새창]
2017/09/15 10:54:27
원하는 일을 정확하게 모르시면, 눈 앞의 일에 매진하고 부딪혀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부딪히면서 배우는 것 또한 상당히 많거든요.
일단 다녀보면서 고민해봐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원하던 자리에 취업하신 것 축하드려요~
186 2017-09-13 13:25:51 0
소사이어티 게임2 3회차 리뷰 (feat.장동민 & 삼국지) 스압주의 [새창]
2017/09/12 21:26:08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85 2017-09-12 21:20:49 10
[새창]
처음에 글 올리신분도 페미관련 분이신것 같은데 의도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요...

기사아저씨 맘 고생 많으셨겠네요.
184 2017-09-08 19:22:54 10
남편 술주정 배틀해볼까요 [새창]
2017/09/08 12:42:02
저는 예랑인데요...

중국 어학연수 시절, 사귀기 초반에 교수님들과 술자리가 있었지요.

부페가 맥주 무제한이었는데 남교수님 한 분이랑 저랑 둘이서 맥주 20+@를 마시고...
2차를 가야한다며 남교수님+여교수님+저+예신 4명이서 길거리 포차에 가서 2명이서 또 맥주 10병을 마시고...
예신 이야기로는 둘이 대화를 30분 가량 하는데, 옆에서는 이해 못하는 말을 둘은 그렇게 신이 나서 하더라는...

그리고 자리 파하고 택시를 딱 잡아서 태워드리고 90도 인사를 하고는... 바로 주저앉았습니다...
새벽 2시에 길거리에서 아무도 없는데 낮선 중국에서...
같은 학생들에게 전화를 해도 아무도 안받고, 저는 미안하다고 이야기하여 꼭 안기만하고...
걷어차고 싶더랍니다...

결국 후배 한 녀석이 나와서 기숙사 5층까지 끌고 가는데...
기숙사 계단이 나올때마다 "야 계단 몇개야!"라고 했고...
착하디 착한 후배녀석은 "형 그럼 우리 같이 세볼까요? 하나 둘?" 이러고...
그러면 저는 또 "왜 9개밖에 안돼? 10개 아니야? 다시 세!!!" 화를 내고...
그럼 착한 후배는 "다시 세볼게요~ 하나 둘...."이러고...
예신이는 옆에서 웃겨 죽고...

그 다음날 싹싹 빌었습니다...
뭐 그래서 내년초에 결혼을 하지요...
182 2017-09-06 20:53:57 7
[새창]
근처에서 시간을 좀 더 주시면 어떨까요 ㅎㅎㅎ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81 2017-09-05 15:53:06 1
[본삭금] 주말신혼부부 내집마련 질문 [새창]
2017/09/05 15:33:35
뭐 더 좋은 대안들이 많으시겠지만
저희집쪽도 해당이 되는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동탄 아래 오산/송탄 지역인데요
송탄 고덕 신도시가 삼성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면서 괜찮아보여요.
송탄터미널(버스)-남부터미널역까지 약 편도 4000원 가량에 1시간이 채 안걸리고요.
위에 고덕 신도시 아파트에서 자차로는 약 10분가량 버스로는 좀 애매하게 20분가량 걸릴거같구요.
꼭 좋은 집 구하시길 바라요. 저도 내년 결혼예정인지라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참 어렵네요.
그래도 쓰니님은 많이 모으셔서 어디를 가셔도 부담이 덜 하실듯 싶어서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180 2017-08-30 09:39:05 9
자존감 상실 아내. 후기 [새창]
2017/08/30 01:54:21
책 말씀하셔서, '아이의 자존감' 이라는 책도 추천드려요~
후반부는 어른에게도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어요 ㅎㅎ
행복하세요~
179 2017-07-24 21:37:39 0
자동급식기 케어펫틱스 8구 나눔합니다. [새창]
2017/07/24 21:36:31
꼭 필요하신분 계시면 착불로 가져가세요~
178 2017-07-19 11:59:19 36
음식점 가서 신발 분실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새창]
2017/07/19 09:36:08
비가 와서 (젖기 싫은)자기신발은 들고 대신 슬리퍼 신고 가려고 한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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