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취업 문제와 현 군게가 분노한 공약으로 인한 남녀 차별대우는 문캠의 판단미스 또는 버리는 패 취급으로 인한 과오 아닙니까? 후보자가 맘에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지지하지 않는것은 유권자만이 가능한 선택중 하나입니다. 여기 있던 대다수가 문재인 지지자들이였습니다. 그 사람들의 이탈을 흠잡고 문제 삼는것? 좋습니다 근데 그 장소는 군게가 아니라 문캠에서 했어야죠
이번 대선에 무효표 던지고 경각심을 주겠다는 의견도 분명 저를 포함한 그 사람들의 고심끝에 나온 결론입니다. 그리고 마치 본인만 다급하고 젊은이들은 괜찮다라는 식으로 보이는 글이라 한마디 덧붙히자면 그지같은 헬조선 살면서 걱정없이, 절망없이 밝은 앞길만 꿈꾸며 사는 사람도 얼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