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9
2024-11-15 19: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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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겨울까진 저도공사판을다님아는쥰이인력소장이셔서 쉬운데 골라보내주심 주로 빅자루질이나 폐기물리어카에실어주는정도 장애잇다면날리들칠거알기에 대충어리버리한척하면 믕청해서 애자같은가보다하고넘어감 그러다. 찍힐거같으면40키로시멘트줄로감아서한손으로들어서너깨에 척얹어서 들고가면 하는넘이군하고넘어가줌. 그리아둥바둥10년보내니 돈을버는게아니라 까먹는단걸알고 은퇴?해버림 생계비신청하고 월80마넌즘으로살아보니 월180벌깨랑큼차이가안남 ㅋㅋㅋ 요상혀 요상혀 더여유잇고맘도편하고 근데바뿜노는거아니 여기저기서도와달래싸서 식당가서숯에불도붙여주고 시멘트도발라주러가고 가구도고처쥬러가고 그림도그려주러가고. 똥도치워주러가고 ㅋㅋㅋ 개바뿜.돈은못벌어도 돈은안씀. 잘 얻어먹고 태워가고태워오고 상팔자임개처럼 ㅋㅋㅋ살다보면밑바닥서먼지먹기도하는거고 허리꽂똦이세우고 매연도먹고그러는거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