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80
2025-10-14 13:23:02
1
흡연자 및 행인들은 알량한 양심에 쓰레기를 숨기지 마세요. 그거 치우려고 차도로 나서고 구석구석 꼬챙이로 뒤지는 미화원들 생각해주세요.
꽁초 하나 주우려다 차에 치이시고, 구석에 낑겨서 후비느라 암것도 못 해요. 쌓이는 적비용이 너무 큼.
1년에 한 번 맨홀 청소 가능할 것 같은가요? 장마 때 다 돌려받음.
잘 보이는데 발에 안 채이는데 버려야 치우기도 쉽고 더 깨끗해짐. 의외로 한 5분만 들고 다녀도 버릴 곳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