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2
2018-05-21 22:47:15
101
아랍인 연기한 북한 간첩 레전드...
조선족 출신 중국 엘리트로 문화대혁명 피해 북한 귀화
아랍인으로 변장해서 간첩으로 대한민국 단국대 교수로 임용
체포후 특별사면으로 옥에서 나오고 세계적인 수준의 이슬람권 학자로 활동중
https://namu.wiki/w/정수일
3451
2018-05-19 20:33:33
10
http://v.media.daum.net/v/20151231101706560
15년 4월 사건으로 졸업 하셨을겁니다
이건 그 해 12월에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하셨던 기사입니다
15년 4월 사건으로 졸업 하셨을겁니다
이건 그 해 12월에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하셨던 기사입니다
3450
2018-05-19 16:06:28
2/30
글쎄요 피해자라 이야기하는 스튜디오 조차 수지양에 대해서는 언급조차하지 않는중이고,
수지양이 인스타에 올릴때 언급했던것처럼 올릴때 이미 당시에 포탈사이트 메인과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있는수준이면
수습이 가능한 시점이고, 탑급 연예인이 인스타에 올림으로써 수습이 불가능한 시점으로 전환되었던것인가요?
이미 수지가 올리기 전에 피해를 입어 결백하다는 스튜디오측의 인터뷰까지 기사화 될정도로 관심이 쏠린 사건이었는데요?
수지양이 인스타에 올릴때 언급했던것처럼 올릴때 이미 당시에 포탈사이트 메인과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있는수준이면
수습이 가능한 시점이고, 탑급 연예인이 인스타에 올림으로써 수습이 불가능한 시점으로 전환되었던것인가요?
이미 수지가 올리기 전에 피해를 입어 결백하다는 스튜디오측의 인터뷰까지 기사화 될정도로 관심이 쏠린 사건이었는데요?
3449
2018-05-19 15:30:41
4/20
잠깐 흥미가 생겨서 찾아보니 수지가 청와대 청원 인증을 한것은 17일 오후 5시가 맞습니까? 제가 찾아본 바로는 그런데요
그리고 피해를 받고있다는 스튜디오에서는 위와 같이 17일 오전에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고 있으며 자신은 아니라고 글을 올렸는데
연예인 수지때문에 스튜디오가 피해를 입어 장사를 할 수 없게 혹은 그에 일조하였다고 글쓴이 분께서 주장하시는게 맞습니까?
3447
2018-05-19 15:00:04
6
법이 바뀌어서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으로 한국안에서만
외국인의 지위만 포기하면 되고 일본 국적은 소유해도 될걸요?
외국인의 지위만 포기하면 되고 일본 국적은 소유해도 될걸요?
3446
2018-05-19 14:46:04
19/91
굳이 수지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고 하며
연예인인 수지양을 저격할 일은 아니지않을까요?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위치를 공개한건
성추행 피해자라 이야기한 양씨인거고
수지는 청원인증한거지 그 스튜디오를 공격하라 한건 아니지 않나요?
영향력이 문제라면 그 사건을 보도하고
청와대 청원을 올렸다는 사실까지 기사화한
기자들및 포털사이트 메인에 올린 포털사이트
관계자까지 처벌 혹은 사과 해야 하는건가요?
전 수지 인증은 알지 못했어도 모바일 구글 메인에
기사가 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수지보다 구글이 영향력은 더 클듯 싶은데.....
연예인인 수지양을 저격할 일은 아니지않을까요?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위치를 공개한건
성추행 피해자라 이야기한 양씨인거고
수지는 청원인증한거지 그 스튜디오를 공격하라 한건 아니지 않나요?
영향력이 문제라면 그 사건을 보도하고
청와대 청원을 올렸다는 사실까지 기사화한
기자들및 포털사이트 메인에 올린 포털사이트
관계자까지 처벌 혹은 사과 해야 하는건가요?
전 수지 인증은 알지 못했어도 모바일 구글 메인에
기사가 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수지보다 구글이 영향력은 더 클듯 싶은데.....
3444
2018-05-18 09:33:53
6
조금 더 덧붙이자면 삼국사기나 삼국유사같은 널리 알려진 사료라 해서 그걸 단순히 써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료나 유물등을 통해서 교차검증을 합니다 그래서 이건 맞고 틀리고 일일이 판단을 하죠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환단고기, 화랑세기, 규원사화 등의 환빠측의 서적에 대해서 교차검증이 불가능합니다
대충 역사사실 몇개 가져다 놓고 창작해서 써놓은 위서니까요
그래서 역사서 20만권을 불태웠다는 개드립이 나오는 겁니다 (왜 20만권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교차검증 할 수 있지만 왜놈들이 불태웠어! 이젠 없어! 하지만 환단고기는 진짜야!!!!!
http://www.ikaa.or.kr/webzine/read.php?pid=8&id=56
역사 문제 연구소의 장신 상임연구위원은 10만권으로 집계 하시네요
다른 사료나 유물등을 통해서 교차검증을 합니다 그래서 이건 맞고 틀리고 일일이 판단을 하죠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환단고기, 화랑세기, 규원사화 등의 환빠측의 서적에 대해서 교차검증이 불가능합니다
대충 역사사실 몇개 가져다 놓고 창작해서 써놓은 위서니까요
그래서 역사서 20만권을 불태웠다는 개드립이 나오는 겁니다 (왜 20만권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교차검증 할 수 있지만 왜놈들이 불태웠어! 이젠 없어! 하지만 환단고기는 진짜야!!!!!
http://www.ikaa.or.kr/webzine/read.php?pid=8&id=56
역사 문제 연구소의 장신 상임연구위원은 10만권으로 집계 하시네요
3443
2018-05-18 09:14:16
8
진영논리라......저 이야기를 주장하는게 그 쪽 밖에 없어서입니다 그래서 여쭤보겠습니다
저 사람들 말고 누가 그 이야기를 하는지요?
기사만 봐도 상당히 중대한 일임으로 보이는데 대한민국 모든 역사가가 친일파라서 저런 중대한 일을 묻어버리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지요????
1910년이면 2018년에선 멀어도 대한민국 역사에서는 그리 먼 일이 아닙니다 당대에 살아계셨던 분들도
대한민국기까지 살아 남으셨고 그 당시 분들도 꾸준히 기록은 남기셨습니다
그래서 감히 당대의 민족사학자셨던 신채호 선생님의 함자를 빌어서까지 조선의 희귀한 역사서가 압수당해
불태워졌는데 그걸 보고도 기록 한줄 남기시지 않으셨겠냐고요
그때 이루어진 조선총독부의 통치방법 변화 및 거기서 이루어진 회사령 및 산미증식계획
동양척식회사등도 조선총독부 행정문서가 주요 사료가 되는데 그런건 어찌 믿으시길래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가르치는걸 믿으시는지요?
심지어 본문에 2번째 기사 제목 보이시나요?
'총독부 관보등 입증해줘' 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그게 제가 댓글에 가져온 관보입니다 지금이야 시대가 좋아져서 정부에서 IT시스템 구축해줘서 쉽게 찾아보기라도하지
저 기사가 날적에 그거 찾아볼사람이 없으니 대놓고 사기친건데 저 기사의 근거로써의 총독부 관보는 믿습니까?
저 기사에 있는 내용은 우리나라 다른 사서에 아무 기록도 없는 사서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게 갑자기 왜정시대에 나타나서
우리나라로써는 알지못하는 상고사가 담긴 귀중한 서적을 불태워서 우리 역사가 맥이 끊겼다라고 주장하는걸
그걸 진심으로 믿으시겠다는 겁니까?
-뉴스 라이브러리에 가서 찾아보시면 알테지만 첫번째 기사에서 상고사 말살 이라고 적혀있는게 그 내용입니다
물론 그 와중에 많은 서적 및 문화재가 약탈 당했음은 미루어 짐작가능한 일이지만 저건 나가도 너무 나간 이야기라는겁니다
저 일은 1907년 교과서 검인정제를 시작으로 1910년 51종 금지서적압수를 통해 자신들이 인정한 교과서만을 가지고
교육을 시키겠다는 무단통치기의 우민화 교육의 한 과정인걸 침소봉대 시킨겁니다
저 사람들 말고 누가 그 이야기를 하는지요?
기사만 봐도 상당히 중대한 일임으로 보이는데 대한민국 모든 역사가가 친일파라서 저런 중대한 일을 묻어버리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지요????
1910년이면 2018년에선 멀어도 대한민국 역사에서는 그리 먼 일이 아닙니다 당대에 살아계셨던 분들도
대한민국기까지 살아 남으셨고 그 당시 분들도 꾸준히 기록은 남기셨습니다
그래서 감히 당대의 민족사학자셨던 신채호 선생님의 함자를 빌어서까지 조선의 희귀한 역사서가 압수당해
불태워졌는데 그걸 보고도 기록 한줄 남기시지 않으셨겠냐고요
그때 이루어진 조선총독부의 통치방법 변화 및 거기서 이루어진 회사령 및 산미증식계획
동양척식회사등도 조선총독부 행정문서가 주요 사료가 되는데 그런건 어찌 믿으시길래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가르치는걸 믿으시는지요?
심지어 본문에 2번째 기사 제목 보이시나요?
'총독부 관보등 입증해줘' 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그게 제가 댓글에 가져온 관보입니다 지금이야 시대가 좋아져서 정부에서 IT시스템 구축해줘서 쉽게 찾아보기라도하지
저 기사가 날적에 그거 찾아볼사람이 없으니 대놓고 사기친건데 저 기사의 근거로써의 총독부 관보는 믿습니까?
저 기사에 있는 내용은 우리나라 다른 사서에 아무 기록도 없는 사서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게 갑자기 왜정시대에 나타나서
우리나라로써는 알지못하는 상고사가 담긴 귀중한 서적을 불태워서 우리 역사가 맥이 끊겼다라고 주장하는걸
그걸 진심으로 믿으시겠다는 겁니까?
-뉴스 라이브러리에 가서 찾아보시면 알테지만 첫번째 기사에서 상고사 말살 이라고 적혀있는게 그 내용입니다
물론 그 와중에 많은 서적 및 문화재가 약탈 당했음은 미루어 짐작가능한 일이지만 저건 나가도 너무 나간 이야기라는겁니다
저 일은 1907년 교과서 검인정제를 시작으로 1910년 51종 금지서적압수를 통해 자신들이 인정한 교과서만을 가지고
교육을 시키겠다는 무단통치기의 우민화 교육의 한 과정인걸 침소봉대 시킨겁니다
3442
2018-05-18 01:47:13
18
맞는 말씀입니다 조선사 편수회사 사료자체는 그대로 수집했으나 그걸 이용해 식민사관을 만들어냈지요
그런데 문제는 본문의 기사가 자극적이다보니 널리 퍼지기 쉬운반면 일본측에게는 빌미를 제공하기 쉽고
(특히 쇠말뚝설은 꽤 자주 비웃음 대상이 되는 건수이긴합니다)
또한 저 주장을 하는 이들이 환단고기측 즉 환빠쪽 주장인지라
저렇게 고대사서를 불태워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었다는 식으로
포교 방법중의 하나라서요
https://namu.wiki/w/%ED%99%98%EB%8B%A8%EA%B3%A0%EA%B8%B0#s-8
중간에 굵은 글씨로 강조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본문의 기사가 자극적이다보니 널리 퍼지기 쉬운반면 일본측에게는 빌미를 제공하기 쉽고
(특히 쇠말뚝설은 꽤 자주 비웃음 대상이 되는 건수이긴합니다)
또한 저 주장을 하는 이들이 환단고기측 즉 환빠쪽 주장인지라
저렇게 고대사서를 불태워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었다는 식으로
포교 방법중의 하나라서요
https://namu.wiki/w/%ED%99%98%EB%8B%A8%EA%B3%A0%EA%B8%B0#s-8
중간에 굵은 글씨로 강조되어있습니다
3441
2018-05-18 01:03:55
14
스칼렛 요한슨 나온 '나 홀로 집에'는 3탄이라서 맥컬리 컬킨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다들 스칼렛 요한슨 나왔다는 말에 어리둥절하신 분들이 좀 계세요
왜냐면... 컬킨이 안나온거라 3탄을 안보거나 보고 기억속 저멀리로 떠나보내신분이 많으셔서요
그래서 다들 스칼렛 요한슨 나왔다는 말에 어리둥절하신 분들이 좀 계세요
왜냐면... 컬킨이 안나온거라 3탄을 안보거나 보고 기억속 저멀리로 떠나보내신분이 많으셔서요
3440
2018-05-18 00:32:44
8/36
실례지만 당시 행정문서이며 이에 대한 실행도 있었던 일입니다
1910년이면 당대 수많은 독립운동가분들 및 신채호 선생님을 비롯한 민족사학자분들도 건재하셨던 시기인데
그 엄청난 역사서를 불태웠는데 기록 한 줄 남기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행정이 지금처럼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을때의 일이고 강압적으로 벌어진 일임에 있을수 있는 일이고
문화재 약탈의 한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재 인식이 부족하던 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문화재 약탈 및 호리꾼(도굴범), 가이다시
(도둑 및 매입꾼)을 통해서 꾸준히 일본으로 반출하는 행태를 보일때라서요
1910년이면 당대 수많은 독립운동가분들 및 신채호 선생님을 비롯한 민족사학자분들도 건재하셨던 시기인데
그 엄청난 역사서를 불태웠는데 기록 한 줄 남기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행정이 지금처럼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을때의 일이고 강압적으로 벌어진 일임에 있을수 있는 일이고
문화재 약탈의 한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재 인식이 부족하던 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문화재 약탈 및 호리꾼(도굴범), 가이다시
(도둑 및 매입꾼)을 통해서 꾸준히 일본으로 반출하는 행태를 보일때라서요
3439
2018-05-17 23:01:09
9/81
이건 좀 낚시이긴 합니다
당시 역사 교과서 및 우리 나라 위인전기, 미국독립사, 국어교과서 등등 51종의 근대서적을
압수 및 불태운겁니다
그 책 목록은 조선총독부 관보 제69호에 실려있으며
http://gb.nl.go.kr/day.aspx?id=GB_19101119_AA0069&date=1910-11 (원본이라 왜어입니다)
http://orumi.egloos.com/214612
이 곳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왜정시대에 쇠말뚝으로 정기를 끊었다와 비슷하게 민족감정을 건드리는 대표적인 허구입니다
당시 역사 교과서 및 우리 나라 위인전기, 미국독립사, 국어교과서 등등 51종의 근대서적을
압수 및 불태운겁니다
그 책 목록은 조선총독부 관보 제69호에 실려있으며
http://gb.nl.go.kr/day.aspx?id=GB_19101119_AA0069&date=1910-11 (원본이라 왜어입니다)
http://orumi.egloos.com/214612
이 곳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왜정시대에 쇠말뚝으로 정기를 끊었다와 비슷하게 민족감정을 건드리는 대표적인 허구입니다
3438
2018-05-17 16:39:29
8
출처 : http://m.dcinside.com/view.php?id=bjsn&no=1898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