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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10: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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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은 지난 6월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 치킨 6마리를 먹었습니다. 방송 이후 브랜드에서는 네 사람이 “치킨 11마리를 먹었다”고 홍보했습니다.
유민상은 “우리가 거짓말한 게 됐다. 더 먹었는데 덜 먹은 척한다고 ‘신개념 조작방송’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웃었습니다.
김민경은 “업체에서 11마리를 튀긴 것은 사실이나, 우리가 다 먹은 게 아니다. 제작진이 촬영용으로 튀긴 것과 합쳐진 숫자”라며 “우린 솔직히 8마리를 먹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문세윤은 “사실 더 먹을 수 있었는데 계속 튀기니까 눈치가 보여서 더 못 먹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