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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12: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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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감자 고구마 보급은 조선 조정에서도
원한 부분이었음
근데 가장 큰 문제는 화폐경제의 발달이
미비했다는점임
쌀 = 돈이고, 그밖에 이승포같은 실용도
낮은 무명으로 화폐를 대신하던 시절인데
쌀농사가 최 우선일수밖에 없었음
고구마같은 경우는 이건 돈이 된다 해서
확 번질수 있었으나 관리의 부정부패로
유행이 사그러 들었음 그걸 이길정도로 돈이 된 건
'담배' 이건 논을 잡아먹을정도로 돈이 됨
감자는 본문 말대로 왜정시대 '남작'이라는
뛰어난 종자의 보급이 있었다는 점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조선땅의 쌀을 왜국으로 공출해가서
백성들이 쌀을 먹을수 없을 상황에서
총독부의 정책으로 대량으로 재배한거지
근본 주식인 쌀을 먹기를 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