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마워요... 오늘 집에 와서 한 삼십분 울고나서 진정된것같아 개인방송켰는데 방송내내 질질짜기만했네요... 한시간넘게 울면서 하다가 애써 꾹참았습니다... 제가 자취 시작하면서 알게모르게 의지가 많이 되던 가족이였는데 오늘 아침 유난히 녀석 얼굴이 보고 싶더라고요 평소랑 다른장소어서 자는 녀석 보고 왠지모르게 불안했는데 결국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전 못난 주인이였으니 다음생엔 더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최고의플레이라고 나올때 라이프 세이버 라고나옵니다. 즉 구원자인거죠 해당 타이틀은 아군이 위험할때 그 위험요소를 적절하게 제거하여 아군을 살려줄때, 추가로 점수를 받습니다. 영상에서 로드호그가 트레이서를 끌었으나 이후 추가타가 들어가기도 전에 바스티온이 로드호그를 잡은 모습입니다.
겐트가 임무기여하는시간은 보통 아군이 거점/화물에 없을때이고 아군들이 거점/화물에 도착할때면 겐트는 앞으로 나가죠... 그렇게 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킬딸 혹은 본인 재미만보려는사람이 아직까지는 더 많은거같아요. 문제는 그렇게 해줘도 아군눈에는 안보여서 몰라주는게 흠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