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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22: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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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제작진들은 좀 더 단호해졌으면 좋겠어요.
소통도 좋지만 너무 의견 수렴해주니까 빠들의 갑질이 도를 넘고있어요.
프로그램의 방향성은 제작진과 그 출연자들이 구성하는거고
보고싶으면 보고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인건데
프로그램은 물론 출연자들까지도 자기들 취향에 맞게만 만들려고 하니..
무한도전은 단호하게 본인들 할거 밀고갔으면 좋겠습니다.
엎어진게 한두개여야지.. 이러다간 진짜 아무것도 못할것같네요...
단호하게 밀고나가서 떨어져 나갈 사람들은 좀 떨어져나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