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그냥 이야이길 뿐인데 아저씨는 보고 싶은 것만 보셨지
티 : 케인은 세상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했습니다. 그 뜻을 이어야가 합니다.
레 : 희생이 뭔지 알기나 해요?
(티리엘이 말 없이 레아 손 잡음)
임 : 티리엘, 드높은 천상의 고대 법률은 필멸자 세상에 관여하는 것을 엄격히 금한다! 그런 짓을 하다니 뻔뻔하구나
티 : 내 죄라면 정의를 실현 했다는 것 뿐이다. 임페리우스, 넌 옥좌 뒤에 숨었지만 말이다.
임 : 닥쳐라! 네 죗값을 당잘 치르게 해주마!
(대충 둘이 서 투닥투닥 댐)
티 : 누가 나를 심판하는 가! 내가 바로 정의다! 우리에겐 더 큰 숙명이 있다. 무고한 자들을 지키는 것이지 그러나 그 잘난 법이 그 모두를 얽맨다면, 이제 형제로 남지 않겠다
(대충 레아 놀라서 쓰러짐)
레 : 인간이.. 되기로 하셨군요...
(티리엘 날게 뜯음... 닭날개 먹고싶다)
임 : 신성 모독이다!
(대충 티리엘 떨어지는 장면 )
티 : 그래서 떨어졌습니다... 인간만이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는 네팔렘 없었으면 이미 다섯번은 더 망했을 세상임)
레 : 믿지 않았어요.. 그 모든 이야기를.. 아저씨가 끝내지 못한 그 일 ... 제가 끝낼게요. 아저씨르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