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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2 1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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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저희도 특히 어린이들이 오면 한명은 무조건 홀에 나가 관찰한답니다 ㅠㅜ
한두번 주의를 주면(뛰면 고양이가 놀래요~ 등) 알아듣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계속 말 안듣는 아이같은 경우에는 좀 더 단호하게 말하거나 보호자에게
'어머님 ^^ 아이가 고양이 꼬리 잡지 못하도록 해주세요~'
라고 하기도 하고, 계속 신경을 써요.
고양이가 말 못하는 동물이니만큼 일하는 집사들이 더 관찰하고, 신경쓰고, 사람들이 괴롭히지 못하도록 관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