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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8 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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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 달으신분들 말씀대로 무조건적으로 동물 실험을 하던 시절에서 지금은 새로운 방법을 찾는 과도기입니다.
관련법령이 발전하는기술을 못 따라잡는 전형적인 예라고 보는데요.
10명을 살리기 위해 몇만 마리의 동물을 죽여서 성과가 없거나 하면 윤리적이건 동물 애호적인 면을 떠나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되지 않을까요?
일단 동물실험을 해서 어찌됬던 통과 시킨 의약품이 해악을 끼치는 경우에도 본의 아니게 면죄부가 주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윤리적인면이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많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안락사 방법 / 사육 / 실험 환경 이런건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 변칙적으로 집행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오리털 파카나 소가죽 벨트던 삼겹살이건 동물을 죽이지 맙시다, 동물은 우리에 친구 뭐 이런 골빈 이야기가 아니란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