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를 만드는 기술은 이미 표준화가 되어 있어 고급기술은 아닙니다. 또한 한국은 경공격기 설계기술은 확보했다고 하죠. 전투기라는게 메모리나 CPU 업그레이드 하듯 수년마다 새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한번 실전배치 시키면 수십년간 별다른 개선없이도 사용가능 할겁니다. 전투기 목적이 하늘에 뜨고 폭탄을 나르는 데 있으니까요. 개선이 이루어진다 해도 안전강화나 무전기, 지상장비 등 부속설비의 개선이 주가 되겠죠. 그런건 기존 민항기 운영노하우로도 반영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