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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2 2014-09-24 18:07:13 0
참 재미있지 않아요? [새창]
2014/09/24 18:05:49
주소는 여기.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950693
글 쓰신분은 왜 차단 당하신거지....
2901 2014-09-24 17:42:16 0
[본삭금질문]공군전산병 1차에 합격했는데요 [새창]
2014/09/24 13:01:14
이미 1차 통과 했으면 신경 안써도 될거에요
2900 2014-09-24 17:41:53 0
[본삭금질문]공군전산병 1차에 합격했는데요 [새창]
2014/09/24 13:01:14
딱히 문제 안될걸요.
어차피 들어오면 신체검사 다시 하니까...
2899 2014-09-24 17:39:08 0
자바초보 또 왔습니다. ㅜㅠ [새창]
2014/09/24 16:14:15
코드도 다른거였어..ㅡㅡ
2898 2014-09-24 16:15:38 1
자바초보 또 왔습니다. ㅜㅠ [새창]
2014/09/24 16:14:15
1. 오류에 대한 질문을 할 때에는 오류 메시지 출력도 함께 올려 주세요.
2. Rectangle 클래스는 어느 패키지에 있습니까?
2897 2014-09-24 16:14:07 2
본삭금)리눅스 공부책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4/09/24 15:13:28
https://access.redhat.com/documentation/en-US/Red_Hat_Enterprise_Linux/
2896 2014-09-24 16:12:26 0
[C/C++]혹시 FILE 포인터로 여러개의 파일을 수정해본적 있으신가요 [새창]
2014/09/24 12:15:19
OS마다 수치는 다르지만 FD를 최대로 열 수 있는 한계치는 다들 가지고 있죠.
2895 2014-09-24 10:36:08 22
대한민국 군대를 뒤흔든 한 남자 [새창]
2014/09/24 07:13:20
2011년 9월경에 한국군에서 운용중인 K77 포병지휘차량의 포병사격지휘 장비의 일종인 BTCS에 쓰인 USB가 90여만원에 달한다고 송영선 의원이 문제제기 하는 장면이 TV뉴스에 나오면서, 방산장비 가격의 거품에 대해서 언론이 한창 성토한적이 있다. 그런데 사실 실제 가격은 90만원까진 아니며 60여만원 선이라고 한다. 송영선 의원이 구해온 자료가 너무 옛날 자료라서 아직 가격이 확정되기 전에 가격 협상단계의 가격을 들고와서 그렇다는 듯.

게다가 납품은 2007년도, 개발은 2006년도 이고 당시 기준으로 4GB 메모리 스틱 비용 자체도 비싸지만, 이를 각종 군용 테스트, 개발비를 포함하고, 행정비용, 인건비 등을 포함하면 저 가격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 자세한 것은 해당 블로그 참조.#

즉 시중에서 1만원 짜리 하는 메모리 카드를 사서 군용으로 쓰게 된다 하더라도, 똑같은 과정을 거치면 각종 테스트비 때문에도 원가의 수배 이상이 넘어갈 수 있다는 말이며, 해당 제품은 그 자체로도 개발과정을 따로 거친 자체생산품이다. 참고로 2011년 시점에서 미국에서 군사용으로 쓰는 기밀 USB가 4GB에 20만원이 넘는다고 하고, 사실 저것도 대량 생산되는 상용제품의 가격이다.

이렇게 비싸진 가격은 위에 언급한 군규격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이 장비는 2000년대에 초반에 개발이 시작된 것인데, 당시 USB 메모리가 512MB면 크다고 하던 시절에 군에서 요구한 용량은 4GB급이었다. 포병 지휘차량이다보니 상당한 양의 지도 데이터가 들어가야 했기 때문. 시중에도 산업현장용 USB로 군용만큼은 못해도 상당한 내구도를 자랑하는 것들이 있었으나 4GB은 없었다. 결국 개발자들은 당시 막 출시되기 시작했던 4GB USB를 들고와서 테스트를 해봤으나 대부분 저온에서 뻗어버렸다.

그 결과 저온에서도 버티도록 하기 위해 USB 메모리에는 히터가 들어갔다. 또 이 히터와 USB는 완충용 재질로 감싸졌다. 문제는 이 완충재가 만약 단열재 역할을 하면 히터의 열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므로 열전도성이 높으면서도 충격흡수성이 좋은 완충재를 써야했다. 진동, 충격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데다가 이 장비는 별도장비라기 보다는 BTCS에 꽂혀서 하나의 몸체처럼 쓰이는 물건이므로[18] 케이스 형상도 BTCS의 것에 맞춰야 한다. 바깥으로 돌출되면 BTCS의 커버가 안 닫긴다.

결국 케이스는 내진, 내충격성을 맞추기 위해 새로 가공해야 했는데, 이게 생산수량이 1000개를 넘지 않기 때문에 새로 금형을 파서 찍어내는것이아니라 일일히 절삭가공을 해야 했다. 덕분에 가격은 또 올라갈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제작된 USB는 군에서 요구한 온도, 습도, 진동, 충격, 전자기파 조건을 모두 만족시켰다. 그러나 생산수량도 적은데다가 환경조건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알맹이 빼고는 전부 재설계되었고, 또 이것을 만족하는지 다양한 실험을 해야했으므로[19] 결국 가격이 60여만원이 된 셈.


엔하위키의 항목 내용입니다.
http://m.enha.kr/wiki/USB%20메모리#s-8
2894 2014-09-24 10:34:19 3/25
대한민국 군대를 뒤흔든 한 남자 [새창]
2014/09/24 07:13:20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 딱 하나가.. 포병용 USB는 딱히 문제될 부분이 아니에요.
2893 2014-09-24 08:53:41 0
회사컴퓨터 관련하여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 다른 프로그램 설치;;관련. [새창]
2014/09/24 00:15:38
하지 말라는건 이유가 있어서 하지 말라는 거에요..
회사 보안 정책 때문일텐데.
2892 2014-09-24 08:19:33 0
고종의 오판, 러시아를 믿고 일본의 패배에 배팅하다. [새창]
2014/09/22 18:47:26
러일전쟁의 지상전 자체가 엄청난 대 접전 -> 양쪽 다 큰 피해 -> 러시아가 후퇴함(패주가 아니라) 식으로 흘러가니...
러시아는 필요하면 100km쯤 후퇴해서 추격하는 적이 스스로 무너지게도 만들 수 있는 나라죠. 일본은 그런거 생각 안하고 들어간거고.
2891 2014-09-23 22:57:55 0
고종의 오판, 러시아를 믿고 일본의 패배에 배팅하다. [새창]
2014/09/22 18:47:26
일본이 얻은것이 없지는 않습니다.
국제적으로 "열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죠. 상처뿐인 영광이고 조선에게는 비극이었지만...
2890 2014-09-23 22:56:26 0
고종의 오판, 러시아를 믿고 일본의 패배에 배팅하다. [새창]
2014/09/22 18:47:26
러일전쟁 자체는 양국 정부가 모두 파탄으로 치달았던지라.. 루즈벨트의 중재로 끝났고 일본은 조선을 쥐어짜는걸로 어떻게든 수습에 성공했으나, 결국 러시아는 정부붕괴로...
루즈벨트는 이 평화협상의 중재역으로 인해 노벨 평화상도 받았습니다.
사실 일본도 잘 수습된건 아닌게 시민 봉기가 일어났지만 계엄령 선포로 통제했어요.
2889 2014-09-23 22:51:54 0
고종의 오판, 러시아를 믿고 일본의 패배에 배팅하다. [새창]
2014/09/22 18:47:26
저 시절이 영일동맹이 유지되던 때 아닌가요?
영국이 러시아의 남하를 막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소위 "그레이트 게임"을 전 지구적인 규모로 벌이이던 시절이라...
2차대전 이후 영미 vs. 소련의 냉전도 그레이트 게임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다는 설도 있죠.
사실 더 이전에(19세기 밀) 영국이 거문도를 2년간 점령한 적도 있었어요. 3국간섭도 있지만, 영국과의 마찰도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러시아 쪽으로 기울어진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2888 2014-09-23 21:55:29 51
최근 34년간 책상의 발전 [새창]
2014/09/23 15:26:08
모든것을 삼켰다기 보다는 아직 조금식 맛만 보고 있는 단계가 아닐까요?
전 정보의 영속성을 추구하는데 종이 책에 비히면 아직 전자책 등등은 불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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