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REGENTA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7-31
방문횟수 : 315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612 2013-12-29 21:16:53 0
담양 진우네집 비빔국수... [새창]
2013/12/29 15:33:10
맛있겠네요... 일단 매워보여요.
근데 반대가 왜 이렇게 많이 붙었지..
1611 2013-12-29 19:53:42 0
연합군에 참전 했던 세력이 일본에 보내는 경고 [새창]
2013/12/29 19:45:20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9E%8C%EB%A6%AC%EC%84%AC%20%EC%A0%84%ED%88%AC
1610 2013-12-29 19:53:06 0
연합군에 참전 했던 세력이 일본에 보내는 경고 [새창]
2013/12/29 19:45:20
람리섬...ㅋㅋ
1609 2013-12-29 18:32:26 2
중국, 11만 톤급 항공모함 건조 계획 [새창]
2013/12/25 19:46:43
저 위에 어떤분이 시나노 이야기를 하셔서.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B%9C%EB%82%98%EB%85%B8#s-2

취역한지 10일만에 격침!
1608 2013-12-29 18:27:44 0
중국, 11만 톤급 항공모함 건조 계획 [새창]
2013/12/25 19:46:43
우리나라는 어차피 대양에서 결전을 벌이거나 가상 적에 대해 완전한 해상봉쇄를 할만한 전력을 구축하기에는 현실적 무리가 있으니..
(북한에 대한 해상봉쇄는 이미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만.)
현존함대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필요시 말라카 해협이나 인도양에서 해상로를 확보하는 정도의 전력을 확보하는게 딱 적당하겠죠.
항모가 없어도 한국 근해에서의 항공 지원은 공군이 해결해 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공중급유기좀..ㅠㅠ
1607 2013-12-29 18:14:03 0
[새창]
애초에 맥아더가 중국(정확히는 만주)에 핵폭격을 하자고 주장한것도 자기 실책을 만회해 보고자 한거라...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D%94%EA%B8%80%EB%9F%AC%EC%8A%A4%20%EB%A7%A5%EC%95%84%EB%8D%94#s-2.4

========================
인천 상륙작전으로 맥아더의 명예는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맥아더는 이후부터 오판을 남발하며 1950년 겨울의 대참패에 일조했다. 마오쩌둥과 저우언라이는 미군이 38선을 넘으면 중국이 개입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지만 맥아더는 그것을 허풍으로 치부했고, 중국이 설령 참전한다 해도 미군의 상대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당장 맥아더는 중공군이 압록강을 건너면 "역사상 최대의 참사"가 벌어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결국 이 말은 맥아더가 바란 것과는 정반대의 의미로 현실이 되었다.

따라서 중공군이 남진하고 있다는 첩보는 맥아더와 그 휘하 참모들에 의해 보기좋게 무시당했고, 해리 S. 트루먼 대통령과의 10월 15일 웨이크 섬 회담에서도 맥아더는 중국이 개입할 리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선언했다. 덕분에 중공군의 참전 이후 트루먼은 맥아더에게 속았다며 길길이 뛰었다. 11월까지도 맥아더는 중공군의 침투는 공군력으로 간단하게 저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당시에는 무려 30만 명의 중공 인민해방군이 압록강을 건너 매복을 완료한 상태였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중공군의 개입을 헛소리로 치부하며 완전승리를 자신하던 맥아더는 11월 28일에는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었다." "상황은 우리의 통제를 벗어났다."라고 선언, 주위를 어이없게 만들었다.

맥아더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제한전이 아닌 중국과의 전면전쟁이 필요하다고 주장, 제3차 세계대전으로의 세계멸망확전을 우려한 트루먼 행정부와 정면으로 충돌하게 된다. 트루먼 행정부는 38선을 회복하는 수준에서 평화조약을 체결할 방침이었지만, 맥아더는 만주에 대한 핵공격과 대만에 있는 국민당군의 동원까지 주장했다. 트루먼 행정부는 대전략 수립은 행정부의 몫이라며 맥아더에게 함구령을 내린다. 그러나 맥아더는 트루먼의 함구령을 무려 6차례나 무시하며 독자행동을 계속했다. 맥아더가 기자회견에서 대만군의 참전을 역설하자 마침내 트루먼의 분노가 폭발했고. 결국 맥아더는 전쟁 지휘 중 파면당하고 만다. 아이러니하게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의 장군들조차 맥아더 파면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맥아더의 폭주가 워싱턴의 수뇌부에게 얼마나 골치아팠는지 잘 알려주는 사례였다고 할 수 있겠다.

일부에서는 그의 인기를 두려워한 트루먼의 계략이라고 하지만 당시 맥아더 자신의 나이가 많은데다 오랜 외국 생활로 국내 정치 기반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기에 의미 없는 이야기다. 44년과 48년 공화당 경선에 도전했지만 관광당했다. 심지어 맥아더가 최고의 영웅이 된 44년에도! 맥아더도 큰 관심은 없었던 듯하다. 44년에도 자기 스스로 아무 선거 운동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쪽 사람들은 장군은 너무 바쁘셔서 선거운동할 시간도 없으십니다라는 유세를 했다. 오히려 트루먼의 결정은 민간인의 군 통제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유지하기 위한 행위로 평가받고 있다.

맥아더의 전술적 능력은 둘째치고서라도 정치적, 전략적 식견은 형편없었다는 것이 한국전쟁 연구자들의 중론. 맥아더는 자신에게 대전략을 수립할 권한이 있다면 핵무기를 떨어뜨리고 만주를 침공하며 타이완의 중화민국군을 활용해서라도 중국군을 섬멸할 것을 공언했다. 다만 그렇게 해서 벌어질 세계적인 확전과 사상자 수의 급증은 정치가들의 문제이지 야전사령관인 자신이 할 바가 아니다라고 대답한다. 즉 공은 내가 먹고 책임은 니가 지라는 일.

특히 확전을 공언하며 제3차 세계대전의 세계멸망급 리스크를 무시했다는 점은 어떻게 표현해도 변호할 길이 없었다. 한국전쟁은 동아시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었고, 희생을 감수하고 중공군을 밀어붙여 한반도 통일 우왕ㅋ굳ㅋ으로 끝낼 수 있는 문제도 아니었다. 전쟁이 확대되었다면 소련이 개입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며, 소련의 전략행동은 한국전선만이 아닌 유럽에서도 충돌을 일으켰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당시 소련의 핵무장이 미비한 상태이긴 했지만, 대신 미국 역시 핵무기의 위험성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하고 남발하기 쉬운 상태였다는 점을 생각해 보자.
1606 2013-12-29 18:08:03 0
[새창]
1. 2차대전이 끝난지 몇년 되지 않은 시점에서
2. 동북아 지역은 미국 입장에서 그리 중요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유럽이 중요했죠.
3. 근데 장군 하나가 대통령도 생까고 자꾸 여기저기에 핵폭격 하자고 노래를 부르고 다니네요.
4. 그래서 너 해임!
1605 2013-12-29 15:51:08 27
(((BL주의)))오유를 여행하는 초보 부녀자를 위한 안내서 [새창]
2013/12/29 12:42:08

이것도 꼭...
1604 2013-12-25 23:15:30 1
[새창]
710기시군요.
우리부대도 오늘아침 4명 전역하는데 당직근무 교대하느라 가는건 못보고 왔네요.
1603 2013-12-25 22:59:06 1
[새창]
드라구노프는 "지정사수용 소총" 으로 설계된건데요....
지정사수용 소총으로 볼트액션을 쓰는 나라 찾기가 더 힘들겠네요.

전문 저격소총이 필요한곳은 러시아도 볼트액션 소총을 씁니다. AW라던가.
1602 2013-12-25 22:52:49 8
남친이랑 치즈케잌 나눠먹음ㅎㅎㅎㅎㅎㅎ [새창]
2013/12/25 22:07:38


1601 2013-12-25 14:18:49 1
지하7층까지 있는 건물에 지하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새창]
2013/12/25 02:29:00
거기가 혹시 이전 공군교육사령부 있던 곳 아닌가요?
대전에서 진주로 1988년에 옮겨갔거든요.
1600 2013-12-24 01:06:48 0
한국군, 日자위대서 탄약지원 받긴 창군후 처음 [새창]
2013/12/23 18:41:20
1111 전투 임무를 위해 훈련받은 사람은 "전투병과" 한정인데요... 시설공병을 데리고 전투임무를 할 수는 없잖아요.
1599 2013-12-24 01:02:25 0
한국군, 日자위대서 탄약지원 받긴 창군후 처음 [새창]
2013/12/23 18:41:20
아.... 우리도 장거리 갈 수 있는 대형 수송기좀....ㅠㅠ
근데 일본이랑 협조 할 정도의 시간이면 우리 공군 C-130이 갈 수도 있지 않았나?
그정도로 상황이 급박했던건가?
1598 2013-12-24 00:36:36 2
[새창]
그 외에도 특전사의 경우 활동 지역의 특성에 따라(적 후방지역) 적 장비에 대한 사용법도 익히는데, 적성화기(한마디로 AK나 RPG류), 차량, 기계화 차량에서부터 넓게는 전동차나 기차의 조작도 간단하게 배운다고 한다. 실제로 서울의 지하철 노조 파업이 장기화되자 일부 특전사 부사관이 투입된 적도 있고, 서울 지하철 7호선의 명물로 알려진 '빨간 넥타이' 기관사 역시 특전사 출신이며 육/해/공 부사관 중에 기관사 교육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철도노사의 대규모 파업이 있을시 투입된다. 2009년에도 투입되었던 전력이 있다.

출처: 엔하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A%B9%EC%88%98%EC%A0%84%EC%82%AC%EB%A0%B9%EB%B6%80
====

그렇다고 합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71 372 373 374 37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