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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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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다는 꿀.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음~ 역시 소문대로 정신이 아찔해지는 맛인데요.
다양한 음식에 쓰이는 이 꿀에는 사실 여러분이 모르는 위험한 사실이 숨어있는데요.
그것은 꿀이 너.무. 달.다.는.것.입.니.다.
제작진은 며칠 전 익명의 제보를 받고 경기도 지역의 한 양봉업장에 잠입하는데 성공하여 꿀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에 대하여 취재를 해왔습니다.
취재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제작진이 자연산 꿀을 무려 다.섯. 통이나 사서 온 것입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직접 잠입했던 제작진의 인터뷰입니다.
- (목소리 변조) 몰라요.. 거기 꿀이 이상하게 달다고 해서 알바로 몰래 섞여 들어갔는데.. 주걱으로 꿀 떠낼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알바라도 직원가로 dc해준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다들 지갑 찾고 있더라구요.. 정신 차려보니까 다 손에 한가득 들고 있고.. 저는 말렸는데 사장님이 맛없으면 안사도 된다고 입에 한숟갈 넣어주는데.. 하.. 주변에 나눠주니까 다들 어디서 났냐고 계속 전화와서 일상에 지장이 있을 정도에요..
이어지는 제작진의 인터뷰 내용은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영업 당했다, 제보 자체가 의심스럽다, 먹어본 사람이 제보자다, 라는 등 더욱 의혹을 키우고 있는 상황,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