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하는 클럽이 있다기 보다 흐름은 존재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단체나 회사 같은 곳을 다녀도 단체로서의 성격이 있습니다. 그것이 의도 된 것이든 아니든 집단 내에서의 흐름이 생기게 되죠. 그것을 문화 또는 정서라고 말합니다. 그러한 문화들은 심지어 어째서 생겼지 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것을 일반인 들에게 설명하기에는 화자의 방법이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단순화가 문제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만 좀 더 복잡한 내용으로 들어가는 문이 되어 줄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