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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19: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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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목욕 자체가 스트레스지만..저렇게 케이지 없이도 목욕 잘 시킬수 있어여..화장실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미지근한 물이든 뜻뜻한 물이든 바로..
고양이몸에 물을 딥따 들이대면 난리부루스 칩니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우선 안심할수 있게..쓰다듬어주고..후에 물 세기를 약하게 해서(미지근한물이든 뜻듰한 물이든..미지근한 물이 나은듯) 고양이 발 근처부터 뿌립니다..(물이 땅에 닿으면 물이 퍼지잖아요.)그러면서 점점 발을 적서주고..몸부위부터는 일딴 손에 물을 적셔서 고양이 몸을 적게 하면서..
차근차근히 목욕에 들어가면...씨바 내손에 스크래치...............................
농담이고....그렇게하면 됩니다..저희 고양이2마리를 그렇게 목욕시킵니다..목욕중에 가끔식 슬금슬금 돌아다닐지언정 난리부루스 안치더군여..
물로 목욕은 3개월에 시키까 말까지만..굳이 목옥 안시킵니다..왠만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