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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꽃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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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2017-05-06 21:26:06 2
내 맘대로 이벤트.. 파란을 만들자.ㅋㅋ [새창]
2017/05/06 16:25:14

따봉을 못했어요...
159 2017-04-07 17:31:36 11
정책만 이야기 하자고? [새창]
2017/04/07 17:02:57
노회찬 원조 진박 선언!!
158 2017-01-01 09:59:10 40
[새창]
기계적으로 '나는 중립'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있는 화자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도 과연 스스로가 진짜 중립인지 되돌아보게끔 하는 듯 하네요..! 글 잘봤습니다.
157 2016-11-30 00:33:00 3
"세월호 7시간 기억 안난다" 말에 분노해 '기억 찾기' 나선 네티즌들 [새창]
2016/11/29 13:15:46
사고 뉴스를 처음 침대에서 휴대폰으로 접했다. 잠결에 그저 해외 토픽처럼, 자고 일어나면 바로 잊혀질 헤프닝으로 생각했다.
내가 틀렸다.
방송을 보느라 자는 것도 잊고 슬픔과, 절박함과, 기다림과 그리고 희망의 감정 등으로 복잡해진 기억이 난다.
희망은 점점 소망이 되었고, 소망은 절망이 되었다가 죄책감이 되었다가
혹은 분노가 되기도 했다.
감정이 켜켜이 쌓여 눌러붙은
그 기억이 아직 내 속에 있다.
156 2016-11-22 00:01:05 6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박근혜가 인간이길 '확실히' 포기했군요." [새창]
2016/11/21 15:08:51
시작이 중요합니다
요즘 이승환 이펙트라 그러나요
뒤따르는 가정이 나타갈 것입니다
155 2016-11-17 15:17:16 3
김진태 “촛불은 촛불일 뿐 결국 바람이 불면 꺼지게 돼있다” [새창]
2016/11/17 14:59:12
국민이 할 수 있는 정권퇴진운동에 관한 논의가 지속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국민총파업이나 납세 거부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혁명을 이어갑시다
154 2016-11-17 15:14:36 15
김진태 “촛불은 촛불일 뿐 결국 바람이 불면 꺼지게 돼있다” [새창]
2016/11/17 14:59:12
손에 든 게 촛불이라고 시민을 촛불과 같다 생각 말라
촛불인지 들불인지 어디 한번 봅시다...
들불은 바람 불면 더 거세지거든.
153 2015-08-13 22:42:23 16
나는 네 딸을 유괴했다. 장소는 편지 안에 적어두었다. [새창]
2015/08/13 08:04:46
범인은 누구의 죽음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딸은 살아있습니다. 온전한 상태로요. 겉으로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편지에 썼으니까요. 범인은 재미를 추구하는 인물입니다.
편지는 '정독' 해서 인간말종 아래에서 반듯하게 큰 딸의 위치를 추리토록 하는 것이 목적인 일종의 명령서입니다.
사람인 이상 절대로 편지의 내용을 무시할 수가 없죠?

딸은 그의 '구원' 이고, 범인은 딸에게 아빠가 봐야만 할 무슨 짓을 했습니다. 그리고 범인은 아빠로 하여금 '구원'을 구하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지게끔 편지로 장치를 했습니다.
범인은 편지를 실내에 직접 놓아두었거나, 혹은 물을 마시라는 권고를 통해 아빠를 실내로 유도했습니다. 물은 실내에 있으니까요.
그래서, 딸도 역시 실내에 있습니다.

실내에 있는 딸은 그러나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추정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유괴 공작이 통하지 않지요.
즉 아빠가 딸을 찾지 못하면 딸은 굶어 죽습니다.
하지만 딸을 찾아내더라도 좋은 상황은 아닐 겁니다. 범인은 딸에게 성대를 제거하고 마약을 투입했습니다. 이지를 상실하게 한 환각속의 [천국]이죠.
그리고 편지에 쓰인 대로, 소아성애자에 대한 고려도 충분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버지가 딸을 찾는 순간, '경찰'이 들이닥쳐 이러한 부녀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어떨까요? 감금, 은닉, 마약, 아동, 정황, 근친...
그야말로 아버지가 갈 [지옥]은 말 그래로 지상의 감옥. [천국]에 있는 딸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리 만무하죠.

그래서, 편지가 말하는 정확한 장소가 어디냐구요? 이런. 내가 끝까지 잘 읽으라고 했는데 다짜고짜 눈을 아래로 내리면 재미없지.
즉 아버지의 아래, 바닥에 목소리와 정신과 몸을 모두 천국에 떠나보낸 채 파묻혀 있습니다.
아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얘기했지? 딱히 살아있기를 바라지도 않았는데.
152 2015-08-13 14:12:06 0
독일 유학에 대해서 질문 받아여 [새창]
2015/08/03 06:41:32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1 2015-08-11 01:03:16 1
혹시 미국/네덜란드 건축석사 준비하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5/07/31 14:48:39
지방대 5년제 건축학부졸업생(2)로서 화이팅입니다 건축 선배님!!(2)
150 2015-08-11 00:43:48 0
독일 유학에 대해서 질문 받아여 [새창]
2015/08/03 06:41:32
건축때문에 독일 유학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전 한국에서 5년제 학사 졸업했습니다
독일에서 언어도 배우며 학교를 다시 다니고 현지 취업하고 싶은데요
석사과정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지, 학사부터 다시 다녀야 하는지요?
유학 관련 정보들은 어디서 얻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149 2015-07-19 20:48:56 1
올 한해 각종 스포츠 종목에서 분주했던 걸그룹.jpg [새창]
2015/07/18 14:43:38
1루수가 누구야
148 2015-06-26 02:27:00 20
말을 빼앗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창]
2015/06/24 15:47:07
인민(人民).
빼앗긴지 너무 오래 되어 버려 이제는 되찾을 길도 요원한 단어.
영어'people' 에 대응합니다. 피플은 시민, 국민, 서민 등등이 아니라 다름아닌 인민이란 말입니다.
147 2015-06-08 20:56:26 0
140만원+기존 소유 하드웨어 로 구매 생각중입니다 [새창]
2015/06/08 01:23:32
퇴근하고 보니 댓글이...제가 너무 늦게 확있했네요 ㅠㅠ
하기사 ..게임이면 역시 그래픽 카드죠. 980ti까지는 꿈도 못 꾸고 있었는데...
이렇게 전문가느님들의 도움을 받고 나니까 이게 되네요!+_+
원래는 오버 생각하고 있었는데 차이가 7% 내외라고 하시니 다시 생각해볼만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2-3주 더 기다려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146 2015-06-08 01:55:41 0
140만원+기존 소유 하드웨어 로 구매 생각중입니다 [새창]
2015/06/08 01:23:32
1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써주신대로 견적 새로 내보니까 가격 절감이 상당하네요...182,000원 차이가 ㅎㄷㄷ
또 고민되게ㅎㅎㅎㅎ오버하는게 이정도의 가치값을 할까 아닐까 판단이 안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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