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학생설계 과제#2 - 대지 확정+주제 약간(글스압) [새창]

서은아빠♠/ 정말 멋진곳이죠!!불꺼지지 않는 대학건물에서 모두들 젊음을 아낌없이 쏟아붓고 있습니다.
마감이 다가와 눈코뜰새없이 바쁠때면 정말 제가 살아있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

84 2014-03-27 07:50:39 3

건축과 학생설계 과제#2 - 대지 확정+주제 약간(글스압) [새창]

불타는제도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닉네임이 굉장히 멋지시네요!!+_+
대지선정에 제약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과제설계를 공모전으로 내겠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곧잘 용인해주고는 합니다. 세운상가를 하지 않은 건...글쎄요. 학생설계의 영역에서는 이미 너무 오랫동안 다뤄왔던 주제이고, 거기에 제가 숟가락 하나 얹는다고 뭐 대단한게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ㅎㅎ
대지조사는 원래 직접 가서 조사하는게 맞겠습니다만...일단은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토지이용계획열람을 통해 지역지구를 파악하고, 주변 거,미시적 도시요소와 에너지 환경, 지역의 역사,경제,인구 지표,문제 인식, 주제와의 연계성....더 필요한 게 떠오르질 않네요ㅎㅎ필요하다싶은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지난 작업물에는 저도 어느정도 만족합니다(흐뭇)만, 지금 제 학년은 가급적 제 입으로 언급은 피하고싶네요^^; 계속 업로드할텐데 학년의 프레임을 쓰고싶지 않습니다..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ㅠ

83 2014-03-24 08:26:16 1

건축과 학생설계 과제#1 - 대지 선정 중 [새창]

떠돌이신사 / 의견 감사합니다^^ 과연 님말씀대로네요..글을 게시한지 시간이 좀 지난 시점에서 위 3개 대지가 아닌 다른 땅으로 잡고 설계하고있습니다ㅋㅋ

82 2014-03-23 20:50:52 1

건축과 학생설계 과제#1 - 대지 선정 중 [새창]

공대자취녀 //오 !! 저와같은 고민을 하교 계시는군요ㅠㅠ동지!!
저도 그래요..항상 머릿속으로 구상하는 만큼 입으로는 나오지 않아 고생이죠.
재생건축이라니 재밌는거 하시네요! WHY 에 대해서라면 음...그왜 서정적이거나 시적인 표현을 곁을여서 교수님을 설득시켜보는건 어떠세요??
항상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있죠. 대지의 기억을 상기시킨다느니, 지역성과 역사성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등을 통한다면
표현의 방식에 따라서 교수님들도 학생이 어떤 모습의 설계를 생각하고 있는지 상상해볼 수 있는 여지가 생기지 않을까요??
같이 공부를 하는 입장이지만 한마디 해봤어요^^;힙냅시다 서로!!

80 2014-03-15 19:48:11 0

건축과 학생설계 과제를 주기적으로 연재해볼까 합니다. [새창]

뷁됆볾돇/ 네 한번 해보겠습니다~ㅎ
밥먹엇니/ㅜㅜ마감때는...자제해야죠.ㅋㅋ

78 2014-03-13 17:14:35 1

건축과 학생설계 과제#1 - 대지 선정 중 [새창]

mp3player //네^^ 항상 마무리쯤에 교수님의 반응도 함께 들려드릴 예정입니다.ㅋㅋ
그리고 이번의 결과는 전술 한 대로....아마 이번 세 곳 말고도 다른 대지를 더 찾아봐야 할 듯 싶네요.ㅜㅜ
1번 대지에 대한 의견은 정말 와닿네요!! 연결해주는건 좋은데 그 이상의 의미를 생성해낸다는게 여간 까다로운게 아닐테죠ㅎㅎ
3번도 그래요...어떻게보면 이건 내부 프로그램 보다는 외관상 이뻐보이기만 하는 쪽으로 기울어질수도 있겠네요.
만족할만한 대지가 나올때까지 좀더 파보겠습니다ㅋㅋㅋ

77 2014-03-13 09:10:37 1

건축과 학생설계 과제#1 - 대지 선정 중 [새창]

ButlerGrace //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강변 뷰는 놓치고싶지 않네요...ㅋㅋ

76 2014-03-12 16:07:12 2

건축과 학생설계 과제를 주기적으로 연재해볼까 합니다. [새창]

아...다들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제 생각만 했었나 봅니다. 제 생각을 여럿이서 공유하는 것만 생각했지 그 뒤의 일은 생각이 짧았던 것 같네요.
그렇다고해서 바로 결심을 굽히는 것도 싫고...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애시당초 생각은 제 나름의 전문지식을 모두 공개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전문성의 정도를 하향하여
흔하게 잡지 등에서 볼 법한 정도??로 가겠습니다. 재미는 여전히 없겠지만...

75 2014-03-11 18:43:52 3

건축과 학생설계 과제를 주기적으로 연재해볼까 합니다. [새창]

도르르 //아차 안그래도 그런생각이 방금 들었는데 벌써 이렇게 걱정해주시네요..도용할만한 가치가 있을지 아직 나온것도 아닌데ㅜㅜ감사합니다.
워터마크를 찍는 방법과 도면 등은 파일로 올리지않고 컴터화면을 따로찌찍어올리면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74 2014-03-11 18:41:13 1

건축과 학생설계 과제를 주기적으로 연재해볼까 합니다. [새창]

쿠아앙//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butlergrace//매일매알 휙휙 바뀌어서 일관성없이보일수도??ㅎㅎ지켜봐주세요!
mp3player // 모든 작품 스케치업과 포샵만 사용하였습니다~ 마지막건 조명과 포샵 효과구요. 저같은경우 독학입니다. 아무도 가르쳐줄려하지 않더군요..ㅎㅎ

73 2014-03-01 20:00:21 27

유관순은 애국자 맞습니다. 그러나 유관순은 친일파가 가공한 실제 인물임 [새창]

그러니까 박인덕이란 인물이 자신의 친일 행적을 덮고자 1인을 선택하여 신격화함으로서 스스로의 이미지를 세탁했다는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