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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2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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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출받아서 집사라던 누구들 덕에 아파트에 다 꼬라박아서 대출갚느라 소비할 돈이 없죠.
2. 대기업 하청 아니면 애초에 살아남기 힘든 게 당연시화 되버리고, 그나마 하청으로 살아남아도 근근이 먹고 살 정도만 주면서 그나마도 깎으면서 쥐어 짜도 아무 문제 안되고,
3. 소/중/대기업에서 퇴출당한 사람들이 할 것이라고는 자영업 뿐이니 당연히 인구 대비 씹포화되서 경쟁 난리나죠.
4. 한국 경제가 안정적이라고 평가하는 신용평가기관들, 경제연구소, 전문가들은 죄다 이 정부에서 워라도 받은 곳들일까요?
5. 3040 실업과 "쳐만든 단기알바"에 대해서는, 인구구조 변화도 감안해서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으며, 막말로 "그거라도" 안하면 또 무슨 말들이 나올까요?
취업통계와 인구구조 관련 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applen.or.kr/news/articleView.html?idxno=54097
6. 가장 중요한 게, 투자자금들이 좀 더 인내심을 가져야 하는데 다들 단타만 노리니 장기적 발전은 꿈도 꾸기 어렵죠. 이게 금융이 너무 빠르게 발전한 상황의 폐해인데, 실물경제보다 너무 빠르게 자금이 이동할 수 있으니 그걸 이용하는 걸 어쩔 수는 없다 해도 확실히 장기적 투자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저도 지금 경제가 좋은 모양새가 아니라는 데에는 동의하며 특히 반도체와 조선에 너무 중심이 쏠린 현실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경제 관련 뉴스들의 지나친 부정적 시각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경제는 심리라고들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