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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15: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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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나무 링크에도 사과문 있네요
이하 사과문 전문
《경위를 떠나 면밀하지 못했던 제 불찰입니다》
기본소득당과 저 용혜인의 의정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언론을 통해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으로 송구합니다.
지난 주 월요일, 공사 측에서 안내해준 절차에 따라 ‘공무 외 사용’ 용도로 귀빈실 사용을 신청했습니다. 공사의 승인을 얻은 후 목요일에 귀빈실을 30분 가량 이용했습니다. 공사 측에서 착오가 있었다고 알려와 안내대로 귀빈실 일반 이용객과 동일하게 사용료도 납부했습니다. 공사에서 안내한 절차대로 진행하여 사용 승인이 났기에 절차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절차상 문제가 될 여지를 알았다면, 당연히 사용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경위가 어떠했건 제가 절차와 규정을 보다 면밀히 확인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자초지종을 떠나 제 불찰에 대한 지적과 책려에 참으로 송구하고 민망합니다.
제 이름 세 글자와 직책을 더욱 무겁게 인식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의정활동을 비롯한 모든 영역에서 보다 면밀함을 다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