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SNS안한지 10 년정도 된거같은데 전혀 불편함없구요. SNS에보면 죄다 자랑과 유행을 추구하는데 유행이라는건 결국 그것을 이용한 마케팅이더라구요 거기에 속는건 얼리어답타라는 소비자와 일반 소비자들일뿐. 유행 모른다고 힘겹게 사는것도아니고 그렇게 늦게 들리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내 삶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나도 윗댓 처럼 저 사람을 비난하고 싶지않다. 액수를 떠나서 사기 친 년은 죗값은 물었나 궁금하네?? 노총각의 절실함이었다. 6억이나 성실히 벌어온 한 사람의 인생이었고. 저 아재가 필리핀 산 저급 총기말고, SIG P226같은 명품을 샀다면 저 여자는 진즉에 망자가 되었을 것. 기저에 깔린 복수였지만, 많은 이들에게 콜럼버스같은 위대한 탐험가처럼 설레임을 주었는데 아쉽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