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이 아예 새로 끓여져서 나온거같은데 안에 고기도 다시있고.. 갈비 쓱쓱 잘라서 갈비탕에 다시 넣고 김치올려서 먹고있는데 딱딱한게 씹혀서 이빨 나갈뻔... 입안에 많이 넣어서 뱉을라고 입안에서 걸러낼려하는데 너무 작아서 겨우겨우 뱉었더니.. 갈비뼈조각? 같은게 ㅅ새끼손가락 손톱보다 작은게 있어서 아..이 집은 안와야겠구나 했음..ㅎ 날추워서 갈비탕 땡겨서 찾아간 곳이고 처음 방문한곳인데 종이+뼈조각 ^^
갈비탕 나왔는데 먹다가 갈비탕에 왠 홍고추가 보였음 근데 홍고추가 있으면 여러개 있을 것이지 한조각? 만 있어서 건져서 손으로 조물조물해보니 느낌이 이상함..그래서 휴지로 갈비탕 묻은거 좀 닦고 찢어보니.. 종이 쪼가리였음.. 그래서 사장님이신지 누구인지는 몰라도 사람불러서 다시끓여달라고함.. 고기는 다 건져놓음 ㅎ 종이 사진은 못찍음 깜빡하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