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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09: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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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배웠고, 수능식으로 12년 인생을 살았음. 교수들도 알고 있음.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거, 근데 그럴만한 재량이 없다는것도 한몫해야함.
왜 가르쳐준데로 했는데 점수를 안주느냐? 그게 정답 아니냐? 근데 세상에 정답이 어디있음? 수많은 해답을 찾는거지..
근데 학생들은 명확하길 바란단말임. 물론 학부모도 마찬가지고..결국 겉으로는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생각을 원하지만 답은 정해져있는ㅋㅋㅋ 결국 교수들의 평가는 고정된 답을 줄수밖에 없음. 니 생각은 모르겠고, 답은 정해져있다. 그리고 실제로 정해진 답안을 제출하고 체점하는게 교수입장에서 훨씬 편하긴하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