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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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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99번의 목숨을 이미 사용해 버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군요.
첫번째 목숨을 사용하게 된곳이 LA 에서 였죠. 그때는 화창한 봄날이였습니다. 길을 걷다가 박찬호 선수를 만났고 그와 재미 있는 담소를 나누다가 몇개의 목숨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이게 바로 둘이 듣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재미있는 담소라는걸 처음 깨닳았습니다.
아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시다고요? 그와 나누었던 이야기중에 가장 재미 있는 이야기를 추려보자면...........